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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대학합격 후기
영국 [영국] University of Manchester_최해문님(MBA)

 

Q. 자기 소개를 해 주세요. (이름, 합격학교/과정 등)

 

이번에 맨체스터 대학교 풀타임 MBA에 40% 장학금 조건으로 합격한 최해문 입니다.

 


Q.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아휴 너무 기쁘죵! 학비 넣어야 하는데 Brexit 환율 어디까지 떨어지나 버티면서 매일 네이버에 파운드 검색하고 있네요^^;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공대 졸업 후 국내 ICT 대기업에서 4년 정도 일하다가 커리어 점프를 위해 MBA 진학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원래 하던 업무가 개발 PM업무인데, MBA 후에 기술기획/기술경영 쪽으로 확실히 커리어를 구체화 하려고 했죠.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과 같은 거대 외국계 ICT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MBA 하는 사람들은 Location, Position, Industry 이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을 바꾸려고 MBA를 하는 거라는데 저의 경우 Location이었던 거죠.
영국이었던 이유는 Brexit로 인한 2년 비자 제공과 유럽 중 유일한 영어권이라는 게 컸어요. 다른 나라 말은 할 자신 없고(스페인어 아주 조금 하는 정도…ㅠㅠ) 미국은 MBA가 2년인데 그건 비용 감당이 안 되고…. 과정 1년에 영어권이고 졸업 후 워킹 비자 필요 없고 있어 보이는(?) 영국으로 골랐어요.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GMAT 점수가 있는 상태라서 짧게 집중해서 마무리한 것 같아요.

 

7월 – 유학원 탐색
근데 귀찮기도 하고 평일엔 일을 해야 하니까 몇 군데 못 다녔어요. Edm 박서희 대리님 인상이 너무 좋고 상담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셔서 믿고 그냥 계약 했는데, 지금 보면 완전 잘한 선택이었네요^^
Tip1: 제 경험상 유학원은 실력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컨설턴트와 본인과의 케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유학원이 얼마나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던 내가 합격 못 하면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요. 특히 에세이 같은 건 애정을 가지고 봐 줄수록 좋은 버전이 나오는 거니까, 이 사람이 얼마나 나를 적극적으로 케어해 줄 거냐, 가 중요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서희대리님이 매우 supportive하게 느껴졌고, 케미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장문의 카톡으로 질문해도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외부 교육 중에도 urgent 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Tip2: 정확한 상담을 위해 저는 CV를 작성해서 들고 돌아다녔어요. 미숙 하더라도 미리 본인이 스스로 작성해 보세요. 유학원과 학교 결정할 때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그걸 토대로 원서 CV 작성 때도 도움이 많이 돼요.

 

8월 – 유학원 계약, CV 검수, 학교 선정, 추천서 contact
Tip1: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명확 했기 때문에 유학원에서 준 자료들을 기반으로 일주일도 안 돼서 선정한 것 같아요. (Biz Administration 순위가 높은 학교 > 그 중 Tech.에 base를 두거나 Techno MBA를 제공하는 학교) 지역 명성 분위기 다 따지다가 마지막엔 어차피 순위대로 넣게 되더라고요(ㅋㅋㅋ).
Tip2: CV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정하게 되더라고요…(CV_최종_진짜최종_진짜진짜최종.docx …ㅋㅋㅋ) 학교 별로 요구하는 format이 다른 경우도 있고, 학교 인재상에 따라 내용 순위를 바꾸는 등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stop하고 essay로 넘어가세요. CV에 공을 들이려면 끝이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반드시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 Essay를 시작하세요! MBA Essay의 경우 결국 CV에 작성했던 경력 사항에 대한 디테일(성과, 실패경험 등)을 묻는 거라서, CV를 작성하면서 아 에세이엔 무슨 썰을 중점적으로 풀어야 겠다~ 라는 게 좀 각이 나오거든요.
Tip3: 추천서 요청할 때는 예의를 지킵시다! 결국 이것도 애정과 성의의 문제라서, 그냥 가서 써주세요~ 하는 것보다 먼저 내 열정과 성의를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회사 분에게 받았는데 CV(영문버전 + 한국버전) & 회사에서 그 사람과 했던 프로젝트+내가 그 프로젝트에서 뭐 했는지 간략하게 정리 & 내가 원하는 추천서 방향(리더십과 international experience가 강조되면 좋겠다) & 추천서 샘플(유학원에서 주는 건 MBA랑 좀 거리가 있어서 제가 새로 구글링 했어요) &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이렇게 들고 갔어요. 그리고 무조건 높은 분보다 나를 정말 잘 아는 사람한테 받는 게 좋아요. 한국어로 받았고, 영어론 제가 번역했어요. 번역가 쓰려니까 돈이…. 저렴한 분은 써 봤는데 쓰나 마나 더라고요? 제가 한 것보다 별로여서 그냥 제가 했어요. 추천서 써준 분들께 식사는 합격 발표 다 나고 나서 제대로 대접했구요.

 

9월 – 일정 산출, 전략 수립, 에세이 작성, 학교 컨택
Tip1. Essay 주제가 학교 별로 같은 듯 달라요. 그래서 묶을 수 있는 애들을 묶어서 어느 essay부터 쓸 지 priority를 정해야 해요. 저는 SoP를 작성하고 거기서 감수분열 시켰어요. 일단 SOP에 성공 경험/실패경험/장단점/장기,단기목표/학업계획 을 그냥 줄줄이 다 쓰고 별도로 Achievement essay를 요구하는 곳에는 SoP에 achievement를 빼고, goal essay를 별도로 요구하는 곳에는 SoP에서 goal을 빼고 이런 식으로 했어요. 개별 Essay를 쓸 때 결국 조금 조금 수정하게 되지만, 그래도 토대가 있어서 나았어요. Admission Page(개인정보 때려 넣고 그런 거)는 Essay쓰다가 지칠 때 머리 식힐 겸 하세요~ 그래도 deadline 근처까지 기다리지는 말고 무조건 미리 한 번 보세요. Essay 주제는 아닌데 Essay마냥 길게 써야 되는 복병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예를 들면 네가 하는 일을 서술하시오 max 2,000자 이런 식으로…)
Tip2. 저는 R1/R2에 모든 학교 지원을 끝냈는데요,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처음 말고 한 두 번 ~ 세 번 째에 넣는 걸 추천해요. 이게 한 두 번이라도 지원을 해 보면 감이 생기고 그러거든요. 저는 target school – dream school – safety school 순으로 넣었어요. 마지막엔 힘이 빠지고 다 귀찮아져서, 저 순서가 괜찮았던 것 같아요.
Tip3. 학교에 문의사항이 있다면 가급적 연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학원 담당자 분이 서류 넣어 주지만 유학원 담당자 분이 입학 심사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 일이잖아요? 내가 이과정에 관심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저는 admission 준비 only 지메일 계정을 만든 다음에 학교 별로 메일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했고, 각 학교 별로 담당자랑 100통 이상 주고 받았어요. 그 분들은 학생 recruit하는 게 일입니다.(그 분들 KPI는 그 해 원서 접수 숫자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절대 안 귀찮아 해요. 사소한 것도 그냥 물어보면서 친분을 쌓으세요. (학교에 무슨 무슨 클럽이 있던데 이거에 관심 있는데 website 공개된 것 이상의 정보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 뭐 이런 거 한 줄이라도…) 결국 학교 입학 기준만 얼추 맞추면(학점, 성적, 에세이 등등) 누가 더 잘났냐 보다 누가 더 오고 싶어하냐 싸움이었던 것 같아요. 에세이도 누구든 공들여서 써올 거고, 학점도 시험 성적도 같으면 더 오고 싶어하는 사람을 뽑겠죠?

 

10월 – 에세이 작성, 학교 방문
에세이 쓰느라 스트레스 받은 거 말고 별 기억이 없네요^,ㅠ 저는 마침 영국 출장 일정이 있어서 간 김에 학교도 보고 왔어요. 이것도 미리 연락하면 학교 입학 담당자가 appointment 잡아서 투어 시켜주고 내 CV 검수해주고 기념품도 주고 별 거 다 해주더라고요.

 

11월 – 인터뷰 준비 -> 인터뷰
저는 인터뷰는 모두 Skype로 했고 사실 10월에 학교 방문할 때 입학 담당자가 혹시 물어볼 까봐 common interview Q에 대한 답변을 다 준비해갔어요. (Why MBA, Why UK, What is your goal etc.) 그래서 인터뷰 준비는 좀 대충… 했다가 첫 인터뷰 말아 먹어서(ㅜㅜ) 그 후 열심히 준비했어요.
Tip1: 일부 학교(옥스브리지)는 서류 합격한 애들끼리 whatsapp 단톡방을 만들어요. 거기 들어가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mocking interview도 해주고 그러는데 저는 그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굳이 비싼 돈 주고 mocking interview하지 않아도 study group으로 도움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12월 – 결과 발표
어찌나 메일함을 refresh 하게 되던지… 쫄려서 잠도 못 자고 그랬는데 넣은 곳 모두 합격하고 MBA 준비 마무리 했네요!
Tip1: 참, 해커스닷컴 같은 데보다 GMAT Club 같은 외국 MBA준비 커뮤니티가 훨씬 정보 교환도 빠르고 다양하고 믿을만해요. 저는 거의 거기 지박령 이었던 것 같네요… 거기서 정보 많이 얻으세요! whatsapp단톡방이나 telegram단톡방도 거기서 생긴답니다.

 

추가로, 저는 GMAT은 3개월 걸렸고 누가 GMAT 첫 시험에 540 이상 나와야 3개월 내에 700 찍을 수 있다는데 저는 한 달 공부하고 첫 시험 560으로 시작해서 세 번째 시험에 졸업 했네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스스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 하나쯤 확보해두시는 게 좋아요. 저는 운동으로 풀었어요ㅋㅋㅋ.

 


Q. edm유학센터의 장점은?

 

답변이 빠릅니다.
컨설턴트 서희대리님도 카톡으로 바로바로 답변해주시고, essay나 CV 검수 넣으면 하루~이틀 안에 만족스럽게 첨삭 된 버전이 오더라고요. 저는 계약 때 한 번 방문하고 나머지는 다 카톡이나 메일로 했어요. 뭐가 진행이 안 된다 느꼈으면 찾아갔을 텐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유학원이랑은 내가 적극적이면 적극적일수록 많은 걸 얻어갈 수 있어요.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 Senior PM이 되어 볼까 해요^^… 근무지는 영국/미국도 좋고 Singapore APAC쪽도 좋겠네요. 서른 전에 연봉 1억 한 번 찍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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