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대학교(The University of Manchester) 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국은 석사과정이 1년으로 짧아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인접해 있어 방학이나
여유 시간이 생기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대학교는 컴퓨터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아 제게 큰 신뢰를 주었습니다. 학과 특성상 이론적 학습과 실무 경험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맨체스터의 커리큘럼이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대학의 연구 환경과 다양한 국제적 교류 프로그램
역시 제 학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맨체스터를 유학지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생각보다 준비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완성하여
빠르게 제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영국은 지원을 일찍 할수록 결과가 빨리 나오고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 지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엘츠는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가장 먼저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류 준비 과정에서는 edm의 체계적인 가이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들을 빠짐없이 챙겨주시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해주셔서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특히 서류 준비와 비자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학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졸업예정자로서
제출해야 하는 추가 서류가 많았는데, edm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빠뜨리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 비자 신청 과정은 절차가 복잡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담당자분께서 세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무리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놓쳤을 부분들이 있었을 텐데, edm의 도움 덕분에 실수 없이 유학 준비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 준비 과정은 설레기도 하지만 동시에 많은 준비 사항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edm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덕분에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국 비자는 최근에 제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출국 전에는 현지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 결제가 가능한 카드, 일정 금액의 현금, 현지 숙소까지 이동할 교통편 등을 미리 준비하면 도착 후 훨씬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볼루트 모바일 뱅킹을 개설해 갔는데,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석사 과정을 마친 뒤에는 영국에서 졸업 비자를 활용해 보안 분야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학위 취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쌓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며 글로벌 IT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아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영국에서의 학업과
실무 경험이 제 커리어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작성자 : 신0현
학교이름 :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전공명 : MS Cyber secur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