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대학교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학교특징

• 영국의 최고의 명문대학 연합인 러셀그룹의 24개 대학교 중 하나
• 영국에서 단일대학으로는 가장 큰 규모
• 세계대학 30위권 랭크된 영국의 수준 높은 대학
• 25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인문 사회과학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스쿨, 공대, 국제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명문대학
• 올해의 대학교(University of the Year) 2회 수상 (The Times and The Sunday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 기업체가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대학
• 유학생을 위한 최상의 취업지원 대학교 : 졸업생 91%가 졸업 후 바로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
• 한국인 동문이 규모가 큼
• Manchester School of Architecture는 영국에서 가장 큰 건축대학

학교소개

1824년 존 오웬(John Owens:1780∼1846)의 유산으로 설립된 오웬스대학에서 출발해서 1880년 리즈와 리버풀의 여러 대학들과 연합하여 만든 빅토리아 대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그 뒤 1903년 연합 대학들이 각각 리즈대학교와 리버풀대학교로 독립하였고, 맨체스터 대학교는 2004년 10월 맨체스터 빅토리아 대학과 UMIST의 합병에 의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UMIST가 설립된 1824년을 그 설립년도로 볼 수 있다. 맨체스터 대학교는 영국의 대학도시 맨체스터에 자리하고 있다. 4개의 학부 - 의료 및 인간 과학 (의학, 치의학, 간호 및 사회 사업), 공학 및 물리 과학 (화학 공학 및 분석 과학), 인문 (예술, 역사 및 문화 포함) 그리고 생명 과학 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학과가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영국 공업의 심장인 맨체스터에 산업혁명 시대에 세워진 이유로 공학과 비즈니스 분야의 명성이 특히 높다. 또한 원자의 핵을 분열시켜 원자력을 이용하는 실험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 대학이며, 1948년 기억과 재생이 가능한 현대적 개념의 컴퓨터(The Baby)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연구 중심의 종합대학교로 영국에서 캠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연구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되며 190개국 이상에 30만명이 넘는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