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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후기와 Q&A | 런던 생활비, 카플란 어학원, 기숙사, 꿀팁 정보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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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와 휴양을 동시에! 필리핀 어학연수 액티비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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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부터 미국까지 모두 즐겨보는 알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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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총정리! (장단점, 영어실력향상, 현지문화, 코로나상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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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영국 어학연수 9개월 후기 | 진짜 후회 없을까? 영국 영어? 영어 실력 향상?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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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의고사 IELTS를 치고나서...

런던 유학 홈페이지 안에도 IELTS가 무엇인지, 문제 유형이 뭔지 자세하게 잘 나와있지만 오늘은 제가 직접 IELTS 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IELTS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로 미국이나 캐나다에 대학을 가기 위해서 TOEFL을 공부하는 것처럼 영국이나 호주에 있는 학교는 IELTS 점수를 요구합니다. TOEFL 점수를 받아주기도 한다지만 제가 여기서 보면 영국에 있는 사람들은 토플은 거의 무시(?)하고 IELTS를 더 높이 치는 것 같더라구요. 영국에 있는 서점에 가도 토플 문제집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답니다. IELTS 책은 있어도...제가 다니는 학교는 주변의 어떤 대학과 연계가 되어있어서 저희 학교에서는 International Foundation course 라는 1년 Academic year 과정이 따로 있어서 외국인이 영국에 있는 대학에 가고 싶은 경우 1년 동안 이 코스를 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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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릿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마지막에 보여준 눈내리는 장면처럼...

런던에도 눈이 하늘에서 펑펑 쏟아졌답니다. 1월 7일 화요일 아침에 살짝 내렸던 눈을 놓쳤던 저로서는 무척이나 런던에서 눈내리는 걸 보기 어려운걸 아는 까닭에 많이 안타까워 했었는데 아...글쎄 그 다음날인 1월 8일에는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더군요. 그것도 가는 눈발이 아닌 눈발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커보이는 함박눈이었습니당. 아~! 일어나 커튼을 젖혔을때 눈 앞에에 펼처진 하얀 눈덮인 세상은 그야말로 탄성을 지르게 하더군요. 제가 누굽니까...이런 Unusual한 일을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소명을 느끼며 삼각대 찾고...먼저 집 뒤뜰에 있는 가든, 집앞의 사진을 찍고 그리곤 특별한 출사를 위해 급하게 외출을 준비했슴당. ^^; 이사진은 1월 7일 눈이 아침에 "반짝"하고 잠시 내린뒤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 방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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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ob바꾼 이야기- Job구하기 2탄

한 3개월 쯤 지난 것 같네요. PizzaHut에서 그 어려운 시험을 치루고 인터뷰까지 마치고 Job을 구해서 무슨 정말 좋은 대기업에 취직한 것처럼 뛸 듯이 기뻤던 그 날.....근데 이번에는 그 Job을 그만두고 새로운 Job을 구했답니다. Pizzahut에서 일하는 것도 처음에는 별로 불만이 없었고 힘들지도 않고 좋았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말 너무 많이 바빴고, 특히나 학교 방학때 일주일동안 36시간을 일한 후로는 정말이나 피자헛에 질려버려서 정이 뚝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피자헛에서는 이제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여 다른 Job을 구하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제가 아는 분 중에 한국으로 들어가는 분이 계셔서 그 자리에 혹시 vacancy가 있나해서 Coffee Republic이라는 집에서 10분 거리의 coffee shop에 갔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 옛날엔 저도 잘 몰라서 그냥 어리벙벙하게..."I'm looking for a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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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all me 아이반^^

제가 누구냐구요? 아이반이져..헐헐 제가 영국에 사는 것은 두번째구요....첫번째는 어학연수로 지금은 volunteer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일반적인 어학연수생들이 알기는 조금 힘든 그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글들을 쓸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 조금이나마 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시각으로 영국을 바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긴장이 되는군요 (I am so nervous!!^^) 우선 제가 하는 일들부터 소개를 드릴께요...저는 Friends International이라는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하는 영국단체에서 short term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고 있구요... 영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여러가지 모임을 운영하고 말 그대로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런 모임을 만들고자 하는 지역 단체들이 늘고 있어서 역시 늘어나고 있는 국제학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리라 생각이 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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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인..... 그들은 누구인가?-1편(의상편)

안녕하세요. 아이반입니당...음 두번째 글인데 인사가 동일하군요..(왠지 이런걸 신경쓰는 제가 조금은 쫌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 제가 그동안 함께 영국 친구들과 지내면서 느낀 그들에 대한 느낌들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우선 영국인들에 대한 고정관념 몇가지(물론 제도 동일하게 가지고 있었던) 첫번째, 버버리 코트에 검정 우산...물론 그들의 전형적인 모습뒤엔 안개낀 도시가 배경으로 깔리고 있겠죠... 두번째, 신사도를 목숨과 같이 여기고, 콧대높은 인상의 사람들 세번째, 이건 약간 개인적인 건데... 되게 똑똑할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이 세가지를 중심으로 영국인들에 대해 하나씩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당.. 첫번째 그들의 복장부분...사실 이런것들은 이곳에 살면서 철저히 무너뜨려져 버렸습니다. 여전히 런던시내의 금융중심지인 뱅크, 홀번, 까나리 와프 지역에 가면 이런 차림의(물론 우산은 제외하구) 영국 회사원들을 자주 볼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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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인.. 그들은 누구인가?-제2편(메너편)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영국역시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낙엽이 엄청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벌써 한달전부터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어디서 오는지 몰라도 거리에 계속 낙엽이 떨어지는걸보면 정말 나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국인들의 자랑 중에 하나가 영국에 있는 다람쥐는 맨땅을 가로지르지 않고 나무위로만 영국땅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나무가 빼곡히 있는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잔디가 워낙 많기 때문에^^..그렇지만 영국에...런던을 포함해서 나무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의심나시는 분은 런던지도를 살펴보시면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공원이겠져..)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실것입니다. (앗....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다시한번 다루어도 잼있을것 같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영국인들의 메너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국사람들에게서 처음 느껴지는 느낌은 쌀쌀하다입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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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런던의 안경값은 과연?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요, 사실 여기 산지 벌써 5개월이 넘으니 매일매일이 똑같답니다. 영어도 특별히 느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학교 가고, 아르바이트하고, 여러 가지 모임에 참여하고..그러다 보면 시간도 없고 특별한 이벤트를 찾기가 힘들어서 글을 자주 못올려요.. 죄송..이해해주시길..오늘은 간만에 Julie와 Andrew라는 영국부부네 집에 초대를 받아서 거기 갔다 왔답니다. Bonfire night에 저를 초대한 분들이죠. (저 밑에 글 중에 하나...) 저만 간게 아니고 여기 런던 유학 운영자 이신 Jake 님과, 방금 런던에 도착하신 또 한 분의 운영자 페듀님 그리고 또 다른 친구분이랑 이렇게 넷이서 그 집에 찾아갔죠. Julie가 정성껏 마련해준 피자, 치킨윙, 소세지, 샐러드, scottish traditional dish, 볶음밥, 옥수수, 갈릭브레드...등이 차려진 정말 상다리가 뿌러질 듯한 푸짐한 뷔페를 먹고는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역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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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인....그들은 누구인가? - 제3편(지성편)

막상 영국인들의 지성부분에 대해서 쓸려고하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내가 얼마나 그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이런 글을 쓸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이 있기에 한번쯤 이런 글을 도전해보는 것도 현재 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제 의견이 옳든 그릏든 영국인을 느낄수 있는 하나의 제안을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인은 똑똑한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라고 오히려 이상한 질문을 한 사람을 보듯이 질문자를 바라볼듯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순발력을 요하는(다른 말로 약삭빠른 대응에는) 영국사람들 그리 똑똑하지않은 듯 합니다. 그렇지만 역사가 느껴지는 것들, 특히 장기간의 안목을 필요로 하는 결정들이나 내용들에 대해서는 이들의 지혜를 잘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어떤 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얘네들이 모르는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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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ambridge에 다녀와서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런던유학 운영자님들과 영국 친구들과 함께 Oxford에 놀러갔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해가 넘어갔네요. 이번에는 학교에서 마련한 social program 중에 하나인 school trip 으로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Cambridge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준비한 coach를 타고 갔는데 런던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렸답니다.Cambridge는 Oxford와 마찬가지로 대학의 도시이며, 그 명성도 항상 같이 하죠. 분위기도 아주 흡사하구요. 우리나라에서 연고대 라고 줄여서 말하듯 여기도 Oxbridge라고 말한답니다. 원래는 Oxford대학이 영국 최초의 대학(13세기)이었고, 그 다음 약 100년 후에 같은 시스템을 가진 Cambridge가 Oxford의 몇몇 교수들에 의해 지어졌답니다. 그렇지만 근간에 영국 대학 랭킹을 보면 많은 분야에서 항상 캠브리지가 1위를 차지하여 옥스퍼드를 앞서곤 하죠. 아, 그리고 이건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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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 런던과 지방의 차이?

이제까지는 주로 사실적인 정보만을 바탕으로 이 페이지에 글을 남기곤 했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국어학연수의 지방과 런던의 차이를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그리고 주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는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물론 영어가 아주 수준급인 분들은 지방이든 런던이든, 좋은 학교든 나쁜 학교든간에 다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경우는 어학연수를 하기 전에 항상 이게 좋을까, 혹은 저게 좋을까 하고 이리저리 재보기에 마련이죠.1. 우선 런던에는 값이 저렴한 학교가 많습니다. 천차만별이죠, 1년에 100만원대 수준부터 1500만원도 넘는 수준까지.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싼 학교 가면 싼 학교 간만큼 잃는게 있습니다. 비싼 학교는 비싼 만큼 그 값을 하구요. 저는 보통 수준에 다니는 경우이고 학교엔 그리 불만은 없지만요. 그러나 지방에 있는 학교는 대부분 비싼 학교가 많은 편이랍니다.2. 또한, 런던엔 아르바이트 자리가 아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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