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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일[3] - 2

새해가 밝아부렸습니다. 밝은 미래와 희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기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편에서 일에 대한 전반적인 야그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야그를 하고자 합니다. 기럼 잡은 어떻게 구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저는 그냥 저의 경험과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합니다.

how to get a job?

1. 아는 사람이나 친구의 소개로 일을 구하는 경우입니다.
장점 : 뭐 이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일자리가 있는것이 확인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터뷰를 보기전에 사전에 어느정도 매니저와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아는 사람이나 친구를 통해서 따라서 인터뷰를 하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일을 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친구가 도와주기 때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점 : 처음 영국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을 마니 알기는 쉽지 않은 일이며, 아는 이가 있다하더라도 어느정도의 타이밍이 맞아 주여야 합니다. 또 소개를 받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일을 그만두기는 어렵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어느정도 부담을 갖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험 : 본인의 경우입니다. 제가 영국에 도착한지 두달만에 영국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는기회를 얻었습니다. 친구가 일자리기 있다기에 소개를 부탁했고 사전에 저에 대해서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하고 저역시 그 일에 대해서 듣도 레스토랑도 미리 가서 확인을 한후,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쉽게 일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처음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쉽게 극복할수가 있었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2. job centre를 통하는 경우입니다.
장점 : 잡센타를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잡센타에 등록이 된 업소들은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센타를 통하는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대해서 검색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범위 내에서 일을 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점 : 많은 사람들이 잡센타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수가 있으며 법적으로 정해진 시간 이외에 더 일을 하고 싶은경우에는 그곳에서 아예 소개를 시켜주지 않습니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정해진 시간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경험 : 제 룸메이트였던 형의 사례입니다. 처음부터 자금이 부족하였기에 일을 해야했습니다.  2주 정도 꾸준히 잡센터를 다닌 결과 학교와 집이 가까인 shop에서 일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기에 특별히 영어가 필요하지 않은 cleaner를 시작했습니다.

3. job agency를 통하는 경우입니다.
장점 : 잡센타에서 일을 구하는것보다 더 쉽게 일을 구할수가 있습니다. 잡 에이전시 같은 경우는 자신들과 미리 계약을 맺고있는 식당, 호텔, 극장 등지에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오면 일을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잡센타 보다는 좀도 일에 대해서 접근하기가 용이합니다. 미리 사전에 등록을 하고 필요할때마 연락을 받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경우 장기간 특정 장소 가서 일을 해주기도 합니다.

단점 : 개인이 운영을 하므로 잡 센타에 비해서 신뢰선은 떨어집니다. 또 가끔은 돈을 제때에 지급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에 받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또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일을 하기때문에 안정된 수익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경험 : 제 친구의 경우입니다. 에이전시에 등록을 해놓고 연락이 오면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호텔에 가서 일을 했습니다. 주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일을 하기때문에 일주일에 두세번만 가도 괜찮은 수익이 됩니다. 특별히 공부에 방해가 되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에이전시마다 차이가 심하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직접 방문을 하는 경우입니다.
장점 : 학교나 집 주변을 직접다니면서 일자리를 확인하고 매니저와 만나서 일을 구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구할수가 있습니다. 집에 가까이 있는 곳에 일을 구하면 교통비나 식비를 아낄수가 있습니다.

단점 : 일을 구하러 찾아 다녀야 하기에 힘이 듭니다.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면 그냥 체력만 낭비하는경우가 됩니다. 또한 자주 apply를 해서 거절을 다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경우도 생깁니다.

경험 : 제 후배의 경우입니다. 굉장히 적극적인 친구였습니다. 집 주변일대를 돌아다니면서 vacancy가 있던 없던 간에 들어가서 무조건 물어보고 돌아다녔습니다. 거절을 자주 당하면 실망도 했지만 자고 일어나서는 다시 웃으면서 돌아다니더군요 나중에는 서너군데에서 일자리정보를 얻고 친구들한테 소개를 시켜주고 자신이 가장 좋은 곳으로 일하러 가던군요 역시 열씨미 하는 사람은 당할수가 없나 봅니다.

how to get a refund on your tax

일을 하면서 세금코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들 코드를 받아야지 세금을 조금 지불하게 됩니다. 이것은 매니저한테 이야기를 하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니저가 자상한면 알아서 학생코드를 부여하지만 일반적으로 구찮아 하기때문에 일하기저에 이야기를 하던가 아니면 일을 하면서 자주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지불한 세금에 대해서는 그 나라를 떠나는경우 세금을 환급받도록 법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세금은 revenue office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지역 revenue office를 찾아가서 신청을 해야합니다. 오피스에 가면 양식을 네가지 정도를 주면 작성해서 제출을 하면 약 3주 정도 걸리게 됩니다. 물론 사전에 따라서 더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지역마다 또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게지만 영국의 시스템은 한국의 시스템보다 무자하게 느립니다 사전에 확인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환급은 지불한 세금의 80퍼센트정도를 환급받는다고 하더군요. 영국갈라면 무자하게 돈이 드는데 한푼의 파운드라도 더 건져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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