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영국에서 학업 중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매월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여름 햇살 속에서 시작된 만남

7월의 소셜데이는 영국 특유의 포근한 여름 햇살 속에서 열렸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런던 거리는 유럽의 낭만으로 가득했고, 거리 카페에는 커피 향과 다양한 언어가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어요.

처음의 어색함, 금세 사라지다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금세 웃음이 오가며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여러 어학원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서 각자의 경험을 나누었는데요.

학교 수업 방식, 친구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공부하며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까지 솔직하게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하다”는 한 학생의 말에 다들 크게 공감했답니다.

서로의 학교에서 운영하는 소셜 프로그램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어요.

어떤 모임에 참여했는지,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었는지 얘기하다 보니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즐기는 일상과 취미

대화는 점점 일상으로 번졌습니다.

주말에 어디를 다녀왔는지, 요즘 어떤 음식을 즐기는지, 생활 속 작은 취미까지 다양했죠.

특히 공유 자전거를 빌려 공원을 누비며 즐긴다는 학생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면 기분이 확 좋아져요”라는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어요.

또,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와 뮤지컬에 다녀온 경험담이 전해지며 영국 생활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건 맛집 이야기였습니다.

피쉬 앤 칩스가 맛있는 곳, 신선한 해산물 레스토랑 등 서로 생활 속에서 알게 된 꿀팁을 공유하면서 영국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서로의 꿈과 앞으로의 여정

마지막에는 각자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도 나눴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아이엘츠에 집중하는 학생,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회화 실력을 쌓아가는 학생 등 서로의 이야기가 모여 용기와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죠.

햇살처럼 따뜻했던 7월의 소셜데이.

학생들의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8월 소셜데이에는 또 어떤 만남과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