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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소셜데이' 후기 (2025년 9월)

2025.10.17 조회 10

 

 

※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영국에서 학업 중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매월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9월 소셜데이는 부드러운 가을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모임을 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학생분들 모두 편안하게 모여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 생활 이야기로 시작된 공감

먼저 숙소 생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홈스테이에서 가족 같은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는 학생도 있었고, 영국식 아침 식사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는 분도 있었어요.


또 기숙사에서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독립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학교까지의 거리나 통학 방법에 대한 정보도 서로 나누며, “아, 그건 이렇게 하면 더 편하겠다!” 하는 팁을 주고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학교 액티비티 & 런던 생활 이야기

학교마다 진행되는 소셜 프로그램 주말 여행 액티비티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평일 저녁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도 있었고, 주말마다 근교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의 후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런던 명소와 음식 이야기가 한창이었는데요, 영국 곳곳의 마켓 탐방 후기부터 각자 다녀온 맛집 추천까지—대화가 한층 활기를 띠었답니다.

 

 

 

문화생활 이야기로 더 풍성하게

이번 소셜데이는 특히 문화 이야기가 풍성했어요.


한 학생은 뮤지컬 위키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온 후기를 들려줬고, 다른 분들은 해밀턴,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같은 공연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또 어떤 학생은 해외 뮤지션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영국이니까 가능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어요.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진 자리

무엇보다 이번 소셜데이의 가장 큰 의미는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서로 몰랐던 학생들이 이 자리에서 처음 인사하고 반가움을 나눴어요.


연락처를 교환하며 “다음엔 근교 여행 같이 가요!”라고 약속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뜻한 여운, 다음 만남이 기다려져요

가을 햇살 속에서 진행된 이번 소셜데이는 서로의 생활과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소셜데이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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