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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 일상이야기. 19th. Jan. 2008

 

     (여기와서 새삼 느끼는거지만 한국, 우리나라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

 “당신이 행복에 겨워 한사람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다른 사람들이

 모두 흐릿하게 보였던 그때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슬퍼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이 미운 시간들 역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작년 이맘때쯤 찍은 사진들과 글들을 조심스럽게 뒤적여 봅니다.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

어떤 기분이었을까…

제대하고서 마냥 좋기만 하던 그 때… 모든게 새로워 보이던 그 때…

벌써 1년이 지나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스쳐가는 인연…

스쳐갔던 인연…

앞으로 스쳐갈 인연… 그리고 이뤄가야할 일들.

지난 1년과는 또다른 희망찬 2008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생, 친구, 가족, 형, 누나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곳 옥스포드는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 아니, 추워진다기보다는 우울해지고 있죠.

벌써 몇몇 지역은 몇일째 계속해서 내린 비에 침수됐구요.

제가 있는 곳 뒤쪽으로 강이 있는데 아침에 뜀박질 나갈때마다 불안불안 하네요.

몇몇 공원들은 수영장이 됐구요..

제 친구집 뒷마당은... 의자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답니다.

낯선 땅에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강물에 휩쓸려가면 길도 모르는데 찾아오기 힘들잖아요.....(농담이였는데 재미없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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