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KCL)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처음에는 국제개발학을 공부하려고 영국과 일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권 국가인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더 넓은 취업 기회와 문화적 경험을 쌓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국제개발학을 알아보던 중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정책학 쪽으로도
관심이 확대되어 관련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ing's College는 다양한 흥미로운 과목들이 많아서 정말 매력적이었고,
정책학뿐만 아니라 과학 수업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학교가 가진 높은 명성과 실질적인 인턴십 기회도 선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교에서 배움을 이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에는 여러 유학원 상담부터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학원 진학도 고민했지만 상담을하면서 해외 대학원이 저에게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dm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타임라인 덕분에 체계적으로 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와 학과는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했고, 추천서도 교수님과 인턴 경험 회사 관계자에게 받아서 다행히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학기에 전공 관련 수업을 들으며 실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가장 큰 도움은 구체적으로 짜여진 준비 타임라인 덕분이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겠지만,
edm 유학원의 담당자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 타임라인만
따라가면 되어 준비 과정이 훨씬 수월했어요. 학교 선정할 때도 성적과 목표 전공에 맞춰 객관적인 분석과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선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료도 풍부해서 지원 가능 학교와 전공별 강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 준비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수님이나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자신의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누군가와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는 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처음 유학을 고민할 때
저도 두려움이 있었지만, 과감히 도전하는 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더라고요. 해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석사 과정을 마친 후에는 박사 과정을 이어갈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학업이 제 적성에 맞으면 계속 공부할 생각이고,
그렇지 않으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2년간 취업비자를 활용해 인턴십도 경험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목표는 없지만, 지금은 학업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최대한 누릴 생각입니다.
전공 지식뿐 아니라 여러 사람과 교류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0서
학교이름 : King's College London (KCL)
전공명 : Climate Change: Environment, Science and Policy M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