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졸업과 취업 준비를 앞두고, 더 늦기 전에 꼭 한번은 도전해 보고 싶었던 해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마케팅 인턴으로도 일했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산업 전반과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권에서 마케팅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좋았던 영국 여행 경험과 더불어,
마케팅 분야에서 영국 대학들이 지닌 강점을 근거로 유학지로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영국은 학문적 깊이와 실무 중심 교육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제 목표와도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유학을 결심한 후에는 인터넷을 통해 먼저 기본적인 정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준비하기엔 정보의 양이 방대하고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어,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유학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전공 분야에
적합한 학교 리스트를 확정하고, 지원 일정과 절차에 따라 필요한 서류와 영어 시험 등을 준비해 나갔습니다.
각 대학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후에는 학교별 강의 구성, 지역 환경, 생활 여건 등 여러 요소를 비교하며
최종 진학할 학교를 결정했습니다. 이후에는 비자 신청, 기숙사 예약, 출국 준비 등 실질적인 부분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갔습니다.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처음 유학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을 때, 전체적인 준비 절차를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관심 전공 분야와 관련해
다양한 대학을 추천받을 수 있었고, 학교 선택이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지원 과정에서는 서류 준비나 일정 관리에서
실수가 생기기 쉬운데, edm에서는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 주셔서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Statement of Purpose(SOP)나 추천서 등 학교별로 요구되는 서류 작성 시 제공해 주신 샘플 자료와 첨삭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졌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실행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자격 요건이나 절차가 복잡해
전반적인 과정이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만큼, 중간중간 여러 고민이나 불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유학을 결심했던 처음의 마음을 다시 떠올리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작게라도 한 걸음을 내딛어보면, 어느새 목표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우선은 런던에서의 학업과 생활을 통해 학문적인 성장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폭넓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혼자 생활하며 분명 어려운 순간들도 있겠지만, 이를 통해 독립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관심 있던 마케팅 분야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실제 프로젝트나 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 경험도 쌓아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향후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작성자 : 현0원
학교이름 : King's College London (KCL)
전공명 : International Marketing M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