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 칼리지 대학교(King's College London) 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연방 국가 소재의 재외공관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며 인도-태평양 전략과 개발 협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제개발 분야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커졌고, 전문성을 더 키우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이 높고, 특히 King’s College London은 개발도상국 경제 및 국제개발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제 진로와 가장 잘 맞는 학교라고 판단했습니다. KCL은 연구 중심의 교육이 잘 이루어져 있어,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컸습니다. 더불어 영국 석사 과정은 1년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경력 단절 없이 빠르게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공의 깊이 있는 학습은 물론,
유럽에서 다양한 문화와 사회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유학 결정에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유학을 결심한 뒤에는 막연함이 컸지만, edm유학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자님께서 직접 도와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준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만 학교를 다녔기에
유학이라는 과정 자체가 생소했는데, 전공과 진로 방향에 맞는 대학과 학과 탐색부터 입학 요건까지 매우 체계적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장학금 관련 정보도 같이 받을 수 있었고, 일정에 맞춘 계획도 세워주셔서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영어 성적이 필요하다는 점이 처음엔 부담이었지만, edm의 IELTS 학습 자료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edm이 있어 든든했고, 시행착오 없이 유학 준비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도움을 안 받은 부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edm에서 정말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학교와 전공 선정부터 학업계획서 작성, 추천서 준비, 비자 신청까지 세세한 단계에서 edm의 체계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복잡했던 유학 준비를 명확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서 지원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세부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신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영국의 학점 체계나 서류 양식 등도 담당자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각 대학의 입시 포인트나 선호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보다 전략적으로 지원서를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이라는 선택은 설렘보다도 불안과 두려움이 앞설 수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내가 과연 될까?’라는 생각에 망설였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edm과 함께 준비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 보니 어느새 현실이 되어 있었고, 결국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보다는
‘내가 왜 이걸 하고 싶은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자산은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할 수 있는 끈기와 의지였습니다.
유학을 준비 중인 모든 분들이 각자의 속도로 나아가시길 바라며, 그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현재로서는 영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런던이라는 국제적 허브에서 최대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는 것이 저의 1차적인 목표입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각종 세미나, 포럼, 네트워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자 합니다. 학부 전공과 결이 다른 분야로 석사 과정을 선택한 만큼, 가능한 한 많은 학문적 경험과
실무적 인사이트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후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는 중이며,
필요하다면 박사 과정까지 고려할 의향도 있습니다. 아울러 영국의 개발협력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작성자 : 강0주
학교이름 : King's College London (KCL)
전공명 : MSc Emerging Economies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