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호] 진짜 영어. 영국 영어 경험하기
[03호] 진짜 영어. 영국 영어 경험하기
나는 Economy 소녀? (런던대형수퍼마켓+식료품값)
Jenny는 여기 살고 있는 한국인 중에서도 가장 짠순이(?)로 소문이 나있다. ^.^런던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호스텔에서 아침,저녁을 주었기때문에)에는 수퍼마켓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먹는데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어느 날은 친구가 한인촌 New malden에서 새우깡을(여기선 새우깡이 45p=900원) 사준적이 있는데 그것을 고의 간직했다가 저녁때 저녁 식사 대신 먹고 잔 일화를 Jenny가 아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나에게는 Economy소녀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집 근처에 Sainsbury's 라는 대형수퍼마켓에서 Economy 상품들만 사먹는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도 E-mart나 magnet같은데 보면 자기 회사에서 직접 우유나 화장지 등등을 만들어서 다른 상표보다 싸게 파는 것이 있을텐데 그것과 같은 형태인 것이다.런던에서의 식료품비는 우리 나라보다 대체적으로 싼 편이다. 특히, 빵이나 스파게티 등등 영국사람들이
영국/Falling in Autumn_영국의 가을에 반하다!
나는 영국의 가을이 좋다.그야말로 Lovely Autumn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부슬비와 스모그, 늘상 흐리멍텅한 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미적지근하고 우울한 날씨_사람들은 줄곧 영국을 떠올린다. BUT 영국의 가을하늘은_사실_높고도_맑다_ ▲ 위에서부터 차례로 Oxford Brookes University / St.Paul, London / Christ Church College ▲ Oxford에 찾아온 가을 요즘 영국은 이상기온이다.2006년 여름 영국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진정 '미칠것만 같은 더위'라고 말한다. 말그대로 폭염_2007년 여름 영국은 여름인듯 여름인듯 아리송송하다 지나가 버렸다.어쩌면_그래서_2007년 가을은 11월까지도 연일 15도를 웃돌며 예쁜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영국은 결코 우울한 나라가 아니다^-^
옥스포드/빼먹지 말자! 재래시장 커버드 마켓_covered market
대학도시로 유명한 옥스포드! 그래서 줄곧 영국여행 스케쥴에 포함시켜 보지만 옥스포드 대학의 몇몇 College들과 보들레안 도서관, 좀 더 시간이 있다면 몇몇 박물관을 휭하니 둘러보고 떠나기 마련이다. 신기한 골동품, 재미난 소품들, 갖가지 싱싱한 먹거리-큼지막한 치즈덩어리, 쵸코브라우닝, 배를 가른채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짐승들 - 와 시끌벅적 사람냄새에 취해보고자 둘러보는 런던의 유명한 로드마켓들-포토벨로, 보로,그리니치 마켓 등- 런던에 로드마켓이 있다면 옥스포드엔 커버드 마켓(Covered market)이 있다. Covered Market 들어가기 옥스포드의 중심가 중 하나인 High Street을 지나다 보면 평범하게 보이는 빌딩 사이로 파랗고 둥그렇게 튀어나온 간판들이 몇몇 보인다. (숍들이 즐비한 사이에 묻혀있기 때문에 자세히 봐야한다 ) 바로 커버드마켓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지붕이 있는 시장이라하여 말그대로 커버드마켓이다. 이른아침(
휴그랜트(Hugh Grant)의 옥스포드 대학을 찾아서_New College
옥스포드 대학이란? 네이버 검색창에 '옥스포드 대학'이라고 치면 지식iN에 이런 질문이 등장한다. '그럼 옥스포드 대학은 따로 없나요?' 정답은 'Yes'이다. 영국 관광차 옥스포드에 들러 옥스포드 대학 정문이 어딘지를 찾는다면 찾을 길이 없다. 옥스포드 대학이란 약 40여개의 College들읜 연합을 일컫는 말이다.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한 Christ Church College도 이 중 하나이며, 각각의 College들은 옥스포드 시내 곳곳에 흩어져 존재하고 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오늘은 New College의 교정을 걸어본다. Admission은 Free(무료)며 보통 1시에서 4시까지 방문객들에게 개방한다. New College 들어가기 New College는 관광객들이 옥스포드 관광시 가장 많이 찾는 Broad Street와 연결된 New College Lane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공룡발자국을 따라_옥스포드 대학 자연사 박물관
블랙웰 서점이 있는 Broad Street의 끝에서 North Oxford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제법 근사한 고딕양식의 건물이 보이는데 요녀석이 바로 옥스포드 대학 자연사 박물관(Oxford University Museum of National History)이다. 건축에 문외한인 나도 쭉쭉 뻗은 건물을 보며 우와~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오늘은 꼬맹이들이 좋아죽는 박물관으로 마지막 태교여행을 떠나본다. 이제 예정일이 2주쯤 남았으니 아마도 마지막이지 않을까? (카메라를 두고 나가 핸드폰으로 찍는 바람에 사진 퀄리티는 그냥 그렇다) 박물관 앞에 넓찍하니 펼쳐진 잔디밭을 유심히 살펴보면 움푹 패인 자국들이 듬성듬성 보이는데 공룡발자국을 만들어 놓은거란다.사람 엉덩이 만한 놈들이 왠지 구엽다. 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서본다. 영국의 왠만한 박물관들이 그렇듯이 역시 이곳도 무료입장이다. 1층은 전시관, 2층은 Lecture Theatre로 구성되
장효진님 _St.Giles London Highgate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St. Giles London Highgate에 다니고 있는 장효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1월 6일날 영국에 도착했구요. 지금 온 지 2달이 넘었네요.
안혜린 _Regency College Brighton
01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은요. 안녕하세요. 여긴 브라이튼입니다.ㅋㅋ 전 해변을 보고 싶어서 여길 왔었는데 정작 정을 붙인 곳은 학원 사람들이라 주변에 대한 생각을 별로 안해봤네요. 불편함은 못 느껴요.
오가현 _Harrow House Swanage
03 연수준비생들에게 한마디 조언 한마디 할까요? 오기 전에 정말 어떤 물건을 가져가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어요. 이곳의 날씨와 문화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INTO, Newcastle 임강혁(Graduate Diploma)
고객명: 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