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 런던 어학연수 후기 _ London School of English 야외수업

안녕하세요 EDM 통신원 장정인 입니다,

오늘은 런던 박물관으로 야외 수업을 한 내용을 다뤄서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LSE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 야외 수업을 하게되어서 런던 박물관에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야외 수업을 한적은 단 3번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정말로 흥미로웠고, 이런 수업 또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 들을 수 없는 단어나 문장들을 들을 수 있었고, 여러 곳에 다 같이 방문을 하다보니 더더욱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남자분이 저의 전 반 담당이였더 Phill 이라는 선생님입니다. 이 선생님은 되게 발랄하시고, 항상 학생들에게 노력과 시간을 넉넉히 주며, 당황하지 않고 충분히 할  있다라는 말을 항시 해주시는 선생님이신데요.

정말 유머감각이 탄탄하시고, 항상 몸을 이용하며 언제나 큰 모션을 취해주시는 선생님이셨는데. 저희 학교가 5주에 한번씩 선생님이 바뀌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5번째주 목요일에 오전 오후 수업을 바깥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박물관에 들어가셔서 하나하나 역사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시고 열정이 가득 있으셨습니다.

( ps. 만약 이 학교에 오시는 학생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선생님 중 한명이 Phill 이라는 선생님입니다.! )

LSE 학교에서 9시 15분까지 모여 학생들과 다같이 튜브를 이용해 이동을 하였습니다. 

" Barican Station " 이라는 역에서 5분만 걸으시면 바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양한 런던의 역사에 대해 알 수가 있는 장소입니다. 

간단히 영국 박물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수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150 London Wall, Barbican, London EC2Y 5HN

사진과 같이 런던에 모형을 정말 완벽하게 따와서 만들어 놓아서 흥미진지하게 볼 수 있습니다.

런던뮤지엄에서 전시회를 진행중인데요. 그 전시회는 20년도 4월 19일 까지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셔서 보고 오시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아요.

The Clash: London Calling

궁금하신 점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쪽 전시회 쪽은 사진들도 찍을 수 있는 여러 상점을 정말 모형을 잘 따내서 되어있기 때문에 좋은 사진들 또한

건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크리스 마스 시즌에는 따로 오픈하는 장소가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셔서 보고 오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