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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 유학~ 전망 및 졸업 후 진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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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어우러진 음식에 대한 인기는 꾸준한데요,

이제 요리는 먹는다는 개념을 넘어서

문화 생활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쉐프처럼 요식업에 종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요리 전공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같이 요리에 대한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높은데요,

이런 시대흐름이 요리 전공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졸업 후 전망까지도 기대해볼만 할 것같습니다.

 

 

호주 요리 유학이 인기있는 이유

 

관광 수입이 국가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에서는 관광의 한 부분인 미식투어의 영향으로

요식업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향후 5년간 호주 내에 요식업 관련 약 5만개의

취업 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서 요리 전공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리 유학을 통해 관광 또는 요식업계에 취업할 수 있으며

자영업도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졸업 후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리 전공을 고민하는 분들 께서 호주 요리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중장기적으로 호주에 체류하며 일할 수 있고

영주권 취득에도 유리한 중장기 전략기술리스트(MLTSSL)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 요리 전공 유학의 전망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100,800명 이상이 호주에서 요리사로 종사 중이고

2023년안에 요리 종사자의 수가 117,500명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요리 전공을 마친 학생들에게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취업 후 풀타임으로 일하는 비율이 2018년 기준으로

타 직업군 대비 약 8% 높은 편이지만

예상 급여가 풀타임, 주급 기준 약 1,250달러로

다른 직업군 평균 대비 약 250불이 낮은 점이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셰프는 중장기 전략기술리스트(MLTSSL)에 포함

직군이기 때문에 요리학과 졸업 후에는

독립기술이민(Skilled Independent Visa)신청

고용주 스폰서링을 통해 호주 영주권 취득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취업하거나

호주에서 개인 사업을 운영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호주 요리 전공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주 요리 전공 졸업 후 진로

호주 요리 전공을 졸업한 후에 요리사(Chef/Cook),

호텔 주방장, 요리 연구가, 파티셰, 소믈리에, 바리스타,

제빵사, 레스토랑 오너/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진로는 요리사입니다. 

 

호주의 요리사는 쉐프(Chef)와 요리사(Cook)으로 구분할 수 있고

셰프는 직무와 경력에 따라 상세히 분류되고 있습니다.

 

쉐프는 요리사보다 높은 레벨의 요리사로서

일반적인 요리 업무 경력은 쉐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셰프를 준비하려는 분들께서는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2017년 7월 변경된 비자법에 따라

공장에서 식품을 대량 생산하거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종사하는 쉐프와 요리사의 경우

기술직업군리스트에서 제외되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호주 이민성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호주 요리 전공 유학에 대한 전망과 진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요리전공까지 꿈꾸며, 해외 취업과 이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해외 외식 문화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과 영주권 취득의 기회까지 열려있는

호주 요리 유학에 대해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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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유학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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