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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영국석사 합격후기_바스대학교(University of Bath)_경영학 석사과정

2011.11.04 조회 14825

[영국] University of Bath_김연우님 Pre-MBA/MSc Management 후, Msc Management 진학

* 2011년 9월 entry로 Bath 대학에서 Pre-MBA/MSc Management 후, Msc Management 과정에 입학하시는 김연우 고객님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에 대한 소개 간단히^^

2011년1월부터6월까지University of Bath 에서 Pre-MSc Management를 마치고 9월부터 2011-12학기MSc Management 과정을 공부할 김연우입니다.

 

영국으로 석사 유학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영국식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였고 두 번째로는 석사과정이1년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에 끌렸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의 준비과정에 대해 말씀 해 주세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Entry Requirement때문에, 우선 나에게 맞는 과정과 대학을 정하고 그에 맞추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순위를 집계하는 언론사나 단체별로 그 순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우선5개 정도의 대표적인Management학과 순위 리스트를 검토하고20위권 내의 대학, 40위권 내의 대학으로 나름대로 분류했습니다. 몇 일간 학교를 좁히고 좁힌 결과 가장 내게 잘 맞는 커리큘럼을 가진 대학, 가고 싶은 대학 그리고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4개 정도로 좁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과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신중하게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University of Bath가 독보적인1순위였고 나머지3개 대학에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 바쓰 대학만 지원했습니다. University of Bath 홈페이지에서 국내 유일의 공식 유학원이 edm이란 것을 발견하고, 이후 edm을 통해 조언을 듣고 서류를 준비하고 모든 유학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지원 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예: 서류 준비, 경력 쌓기, 학점관리 등)

학점이나 경력 등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잘 쓰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기타 복잡한 절차와 서류는 edm의 조언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도 학교 입학 담당자와 영국인들이 선호하는 내용으로 edm에서 감수를 받고 진행했습니다.

 

영어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영어는 한국에서IELTS 7overall을 준비하느냐, 5.5를 받고1월부터Language Course를 듣느냐 두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똑같이7.0을 받더라도 영국 현지에서 공부하고7.0을 받는 것이 석사과정을 위해서도 석사과정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서2개월 준비 후 바로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Academic Language course (Pre-MBA/MSc Management)는 영어뿐만 아니라 석사 과정의 공부방법에도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을 진행하여 정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원했던 학교 및 오퍼를 받았던 학교는 어디였는지? 지원 시기는 언제였으며, 언제쯤 오퍼를 받으셨는지?

학교는 바쓰대학만 지원했고, Language Course는10월경 지원하여 한 달이 채 안되어 오퍼를 받았고, 석사과정은2월쯤 지원해서 3주정도 걸려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현재 학교를 최종 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어떻게 되는지?

해외 기업의 취업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대학 인지도 보다는 영국 내에서의 인지도에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학부 전공이 이공계열이어서 비경영학 계열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는Management 석사과정이 있는 학교를 찾았습니다. 그 중에서 바쓰 석사과정에는 첫 번째 학기는 경영학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고 두 번째 학기에서Special Route라는 과정이 있어서 회계, 재무, HR 등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전문적으로 공부하고Specialist Degree를 얻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광활한 경역학이라는 분야에서 비전공자로서 단기간에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바쓰대학을 지원한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꾸준히 영국 내 경영대학 순위에서15위권 이내에 진입해 있고, 특히 최근 상승세로 마케팅 분야에서1위를 차지하며 교수들의 열정과 영향력, 왕성한 활동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입학을 하게 된 학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영국 대학 석사과정을 염두해서 관리한 학점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upper second의 학점으로20위권 내 대부분 대학의 석사 지원자격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당장 아무런 유학 계획이 없더라도 학부기간 동안 좋은 학점을 받아두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점은 평생 간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나머지 서류준비와 기타 모든 진행들은 수시로 edm을 찾아가고 이정희 팀장님께 전화해서 귀찮게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학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먼저 유학을 하신 분들과 현지 유학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공부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토익이나 토플, IELTS 고득점 받고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것이 한국 영어의 현실이고 해외 어학연수나 학부 과정을 마치고서도 큰 발전 없이 돌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어느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뚜렷한 목적 없이 간다면 시간과 돈 낭비라고 먼저 하신 분들이 강조하고, 6개월 정도 영국에 머물면서 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생각은 “외국에서 지내면 저절로 영어가 늘고 한국에서 유학파로 인정을 받겠지”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edm을 통해 대학에 지원하셨는데, 만족스러웠던 서비스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

반면에 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주세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진행했던1:1 면담 시간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불확실성과 궁금증으로 인해 불안했던 준비과정에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 많은 질문에 전부 성실히 대답해주신 이정희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석사과정 이후에는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석사과정기간 동안 다양한 경력을 가진 동기들과 현재 구상중인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외국계 기업의 취업준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영어에 어느 정도 욕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국에서 영어를 준비하는 것보다 영국에 와서 영어 준비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저와 제 주변의 경험으로, 실제로 회사 내에서 인정 받는 사람은 외국에 오래 살고 학위를 취득했지만 어느 정도 겨우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어학 연수만 다녀 왔다고 하더라도 외국에 출장을 가서 영어로 일을 해결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영국에서 공부한다고 무조건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의지만 확고 하다면 작은 것 하나하나100%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우리나라 문법책에서 배운 문법, 어휘 다 맞는 문장을 구사해도 어색한 표현이라고 수정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 바스, 영국
    University of Bath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지역인 바스에 위치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 (148위)
    • QS UK University Ranking 2024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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