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학후기

어학연수후기

#영국어학연수 #런던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후기와 Q&A | 런던 생활비, 카플란 어학원, 기숙사, 꿀팁 정보 대공개

#필리핀어학연수 #세부어학연수

영어 공부와 휴양을 동시에! 필리핀 어학연수 액티비티 총정리

#캐나다어학연수 #토론토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부터 미국까지 모두 즐겨보는 알찬 일상

#캐나다어학연수 #벤쿠버어학연수

6개월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총정리! (장단점, 영어실력향상, 현지문화, 코로나상황 등)

#퇴사후어학연수 #영국어학연수

퇴사 후 영국 어학연수 9개월 후기 | 진짜 후회 없을까? 영국 영어? 영어 실력 향상?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솔직담백한 리얼 후기를 확인하세요!

썸네일

미국 Yorkshire 여행기~1

Coach런던에서 지방으로 여행할때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은 챔초라 불리는 버스이용이다. 일단 Coach 카드를 (10파운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절약하게 된다) 만들고 나면 본전을 뽁겠다는 심리로 자주 여행 계획을 짜게 된다. 간단히 Brighton이나 Cambridge, Oxford정도의 하루 여행을 하고 나면 Bath나 cardiff같은 살짝 먼곳까지의 여행을 하게 되고, 한 여름 시즌이 되면 Scotland나 cornwall같은 2, 3일 일정의 여행에 도전하게 된다. 이쯔음되면 Night Bus이용의 이점을 깨닫고, night Bus에 임하는 자세와 맘도 여유로와지면서 버스 안에서 잠도 쿨쿨 잘 잘수 있게 된다. 간혹, 빠른 기차이용의 유혹을 느끼지만, Coach의 압도적인 저렴한 가격에 점점더 Night Bus의 달인의 길을 걷고 있는 나의 모습을 불현듯 발견하게 된다. Yorkshire로 가는 날한참을 신나게 놀던 친구들이 나와 시기가 엇갈리게 유럽

썸네일

미국 Yorkshire 여행기2~ 폭풍의 언덕

Bradford새벽 5:40에 Bradford에 도착한 우리는 어둑어둑한 새벽 바람을 헤치고 역 화장실로 들어갔다. 간신히 열려있던 화장실 hand dry기의 따스한 바람을 의지해 몸 한번 녹여보고, 세수하고, 이빨닦고 마을로 나섰다. 음~ 역시 어둡더만 워낙 작은 마을이라 map없이 대충 동서남북 직감따라 둘러보고 역으로 돌아와 visitor Centre가 열리기를 기다렸다. Visitor Centre가 열린후, Bradford-Haworth-Leeds의 일정을 잡고, yorkshir일정지역(우리의 오늘의 모든 Route를 커버하는)에서 쓸수 있는 Day Pass(6파운드, 두명분, 9:30am이후부터 사용가능, 반드시 둘이 함께 다녀야하는 조건)을 구입했다. 주위가 밝아진후 다시보니 Bradford는 의외로 School Town인듯..클래식한 분위기의 Water Stone(영국서 유명한 Book Shop) 테이블에 앉아 아참부터 책을 읽는 학생이 인상적이었다. 근데 파는 책을 테

썸네일

미국 Yorkshire여행기 제4편-Harrogate와 knarsesborough

HarrogateNational Park(국립공원)에 가기위해 하로게이트로 향했다. Headingley-Harrogate-York(도중 하차 몇번이고 가능 6.40파운드)의 기차를 끊고 하로게이트의 Visitor Centre에 문의를 했는데, 대중교통수단으로 국립공원에 가는것이 매우 힘들고, 무리해서 간다해도 교통비가 부담되어 단념할수밖에 없었다. 기차에서 만난 친절하고 자상한 아줌마의 ‘Karesborough도 참 아름다운 마을이야’란 말에 솔깃해서 그리 가기로 결심...Harrogate는 9월말까지 곳곳에 꽃바구니와 색색화단이 유지되고 있는 도시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yorkshire명물 ‘bettys’가 최고다!! 베티스는 쵸코렛, 바게트등의 베이커리 전문점인데, 가장 유명한 것은 Shop안쪽의 Tea Room이다. Peak Season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Tea Room을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가게에서는 깜찍한 제복을 입은 언니들이, 엄청 고민

썸네일

미국 Yorkshire여행기 제5편-요크이야기

York Youth Hostel요크에 도착한 우린 비엔비부터 찾기로 했다 모든 곳이 예약이 끝난상태일거란 말에 설마설마하며 다리품이라도 팔아보자는 생각에 마을로 나섰다. 친절한 버스운전기사 아저씨가 비엔비가 즐비한 거리를 가르쳐 주시며 격려해주셔서 단순한 우린 단번에 의기충천 힘차게 걸었다. 그러나 도대체 요크에 무슨일이 있는지 그 즐비한 수십개의 비엔비가 무정히도 NO VACANCE 마크를 달고 있는 것이 아닌가..날도 어두워지고 노숙이란 단어가 머리를 스치고 지난가는 때에 Youth Hostel에 도착. 한가닥 희망을 품고 들어가 보았다. 왠걸 도미토리(4명 1실 1인당 16.50파운드나 17.50파운드)가 있지않은가 이런 첨부터 여기 올껄….요크 유스호스텔은 규모가 커서 마치 고등학교 극기훈련 캐프장 같은데 온 느낌이 든다. 시설도 비교적 깔끔하고 Game Room엔 당구대도 있고, 부엌가구들도 아주 양호한 상태였다. 무엇보다 비엔비보다 따뜻했으며 왠만한 비엔비보다 나은 Ful

썸네일

미국 국제 자원 봉사에 참여해보자

나는 어학연수를 시작하기 이전에 국제 자원 봉사 캠프라는 것에 참여했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한다. 자원 봉사라는 것을 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나는 대학 생활 중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자원봉사를 떠올렸고 인터넷에서 "자원봉사"라고 검색한 것이 우연한 기회가 되어 웨일즈와 파리에서 하는 자원봉사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웨일즈에서 열린 자원봉사캠프는 방학동안 특별히 놀거리가 없는 지방 소도시의 아이들에게 지역단체에서 외국학생들을 불러서 아이들과 노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한 것이었다. 나는 2주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비단 영어 뿐만이 아니라 웨일즈 지방 특유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고, 나와 같이 참여했던 덴마크, 독일, 프랑스, 미국, 등등에서 온 9명의 외국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각국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한국에서만 보아 오던 것이 아닌 외국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 등등 그들의 사고 방

썸네일

미국 나는 Economy 소녀? (런던대형수퍼마켓+식료품값)

Jenny는 여기 살고 있는 한국인 중에서도 가장 짠순이(?)로 소문이 나있다. ^.^런던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호스텔에서 아침,저녁을 주었기때문에)에는 수퍼마켓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먹는데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어느 날은 친구가 한인촌 New malden에서 새우깡을(여기선 새우깡이 45p=900원) 사준적이 있는데 그것을 고의 간직했다가 저녁때 저녁 식사 대신 먹고 잔 일화를 Jenny가 아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나에게는 Economy소녀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집 근처에 Sainsbury's 라는 대형수퍼마켓에서 Economy 상품들만 사먹는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도 E-mart나 magnet같은데 보면 자기 회사에서 직접 우유나 화장지 등등을 만들어서 다른 상표보다 싸게 파는 것이 있을텐데 그것과 같은 형태인 것이다.런던에서의 식료품비는 우리 나라보다 대체적으로 싼 편이다. 특히, 빵이나 스파게티 등등 영국사람들이

썸네일

미국 나의 한달 생활비는? (+ 약간 수정...^^)

새로운 집에 이사온지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한 달동안 열심히 가계부를 써보니까생활비가 계산이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생각했던 것만큼 쓰는 편이라서 크게 부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영국이 물가가 비싼 대신 아껴쓰면 되니까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니랍니다. 오늘은 헵시바님이 올리신 글과 비교해보기 위해 일부러 저의 한달 생활비를 산출해보려고 하거든요. 헵시바님의 글을 보면 470-500파운드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건 약간 많은게 아닌가 싶어요. ^^;;; 아닌가? 암튼, 제가 아는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350-400정도를 쓰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껴야 잘 살죠∼ ^^ 만일, 아르바이트를 일주일에 20시간 정도 한다면, 한 달에 거의 약 350파운드를 벌게 되니까 (아르바이트 페이는 보통 주당 4.0-4.5파운드가 대부분) 빠듯하게 아르바이트 해서 생활비를 벌 수도 있게 되겠네요. 하지만 그것을 권해드리고 싶진 않구요, 집에서 약간 support받고,

썸네일

미국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Ruth!

- 오늘은 진짜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Ruth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인 친구이다. 런던 IFES팀의 Boss이며, 나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아주 예쁘고 멋진 친구..^^ 그런 Ruth가 며칠 전 나에게 문자를 보내왔다. "Hi Jenny, Will you come to my house on Monday for dinner and stay night together, or meet at central London? - Love Ruth" 이 문자를 보자마자 얼마나 반갑고 고마웠던지..^^ ( 옆사진 제일 오른쪽 핑크색 옷 입은 아가씨가 루스 입니당^*^-그 앞으로 리사,그리고 IFES team - 바로셀로나 컨퍼런스에서 가우디 건물을 배경으로 - 헵시바오빠 제공)내가 젤 좋아하는 친구인 Ruth가 나에게 이런 문자를 보낸 건 나에겐 정말 너무나도 기쁘고 신나기까지 한 일이었다. 나는 그 문자를 보자마자 당연히 "That sounds great and staying

썸네일

미국 영국친구들과 보낸 영국축제,Bonfire night!

오늘은 영국의 가장 유명한 축제중의 하나인 Bonfire('횃불'이란 뜻) Night이다. 실은 오늘이 아니고 11월 5일인데, 5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그 날 대신 토요일인 오늘 런던 곳곳에서 Firework display가 열린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축제인데, 며칠 전 학교에서 배운 바에 의하면 Guy Fawkes' Night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축제는 1605년 11월 5일, Roman catholic을 믿는 Guy Fawkes와 그의 추종자들이 protestant king인 James 1세와 그 수상을 죽이려고 House of Parliament에 36개의 gunpowder를 놓은 것이 발견되어, 그들의 음모가 탄로나고 그들이 처형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그래서 지금은 잘 볼 수 없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린 아이들은 Guy Fawkes' night을 위해 지푸라기와, 헌 옷, 신문들을 이용해 사람 모형을 만들어 유모차 같

사이트맵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