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다니는 학교를 소개하려 합니다.
학교 이름은 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 입니다.
원래 캔터베리에서 유명한 영어학교인데 올해 여름에 런던 센트럴 Holbon역 근처에 새롭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유학 오기전 edm에서 추천받을 때 새롭게 생겨서 위험부담이 조금 있을 순 있지만 워낙 캔터베리에서 유명한 학교이고,
새롭게 오픈했기때문에 한인비율도 적을 거라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새것으로 꾸며져 있고 한인비율은 정말 적습니다. 저빼고 한 명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군요.
첫 등교의 설렘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약간 흥분도 되었습니다.
그런 기분도 잠시, 첫 날 30분일찍 도착해야 한다는걸 알고 일찍 출발했는데 런던 튜브라는 복병때문에 거의 지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