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 맨체스터 어학연수 후기 _ BSC, Manchester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맨체스터 bsc센터의 edm통신원이 된 박귀연입니다^^!

오늘은 학교를 간지 2번째 되는 날이에요 ! 그런데 마치 오래다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_'???

소개에 앞서, 여러분 !!! 영국이라고 한국과 큰 차이 없어요~ 마치 그냥 조금 고전적인 건물 느낌의 한국 느낌일 뿐? 적응하기 어렵지 않아요~!!! 사람 사는 곳 역시 다 똑같이 있을 거 다있고, 살 수 있는 것 다 있으니 자잘한 것 까지 챙겨오지 말아요 ㅠㅠ 후회합니다. 살기 좋아요 맨체스터 !

우선, 저는 salford에 거주 중이라 bsc 센터와 버스로 3-40분 거리구요!  빨리 걷느냐에 따라 30분내외로 도착해요ㅎㅎ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고 , 금방갑니다!

다만, 영국 버스에 안내방송은 없다는것.. 주변 큰 걸물을 잘 보세요! 길치인 저는, 가는길을 디테일하게 설명드릴게요!

1. 보통 first coach stage coach 두 버스 회사를 이용하는데, 저는 집에서 타는 버스가 first coach라서 이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15~16 =weekly pass 첫날은 왔다갔다 학교위치 알아보는데만 돈이..^^;

1회용권은 더 비싸요! 어차피 다닐거니까~ 왕복비용보다 절감되는 week용을 기사아저씨에게 바로 돈주고 삽니다! 

Deansgate Car Park 이라는 노란간판이 크게 보이는 곳에서 내려서 쭉 직진만하다가 왼쪽으로 한번만 돌면 학원이나와요(대부분사람들이 하차합니다=피카델리가든과 가깝구요!)

저 번화가를 쭉 가로질러요~

학원 간판이 은근히 너무 눈에 안띄니, 주변건물을 잘봐주세요! 피카델리가든쪽으로 가는 방향에서 서브웨이를 지나서 나오는 길이 있어요! 거기서 좌측으로 한번 코너를 돌면 바로 보입니다! 학원간판을 먼저 발견하기는 아마 어려우실 거에요..! 저기 커다랗게 잘보이는 초록 한판 하나 나오면 바로 옆이 학원!이니까 바로 그곳으로 가시면되구요!  간판에 적힌 이름이 작아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현재는 학원 맞은편, 공사하는 건물이 커다랗게 하나 있어요!! 오는길이 긴가민가 하시다 싶으면 공사하는 건물 하나 보이는지 체크! 일단 피카델리가든을 다 지난 후에 나와요!

안내를 여기서 먼저 받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이용할 무료 컴퓨터 실을 먼저 소개할게요~!

첫 수업 안내 및 선생님 소개, 레벨테스트 등 첫날의 안내 모든것이 이루어진 방입니다~

맨체스터라고 맨체스터 시티라는 방이 있네요..ㅎㅎ 1층으로 들어서면 이 방들을 지나 왼쪽으로 꺾으면 컴퓨터 실이 나옵니다 ;)

*참고로 문앞에 있는 컴퓨터는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하니까, 다르 컴퓨터를 이용하시는게 좋겠어요~ 모니터가 왜 안켜지지 하고 계속 전원을 눌렀는데, 원래 그런거였어요 ..! 제가 거기 앉아서 프레젠테이션 할때 화면을 넘기는 보조도우미를 맡았거든요 ㅎ!

액티비티 시간표+부가설명, 도시 지도, 학원 서비스 안내 등 게시판이 있고(리셉션 데스크가 위치한 1층은 게시판이 *층마다 게시판 볼 수 있습니다~

*첫날 가면 레벨테스트 받은 것으로 반이 배정이 되는데, 레벨에 맞는 수업 시간표도 걸려 있으니 꼭 체크하고 수업들어가세요!!

TIP)만약 배정받은 반이 맞지 않으면 리셉션보다 다이렉트로 저희의 수업관련해서 도와주실 2.6호로가셔서 Chris 선생님을 찾으면 더 빨라요! 레벨이나 수업과정 교육에대한 모든것은 일단 크리스를 통해서~ chris선생님 매우 유쾌하니까 아마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도 않을듯.. :0!

첫날 가면 다 설명해주겠지만, 영어로 모든것이 설명되니까 부가 설명드릴게요~ 저기 놓여있는 찻잔들은 저희가 처음 온 날이라서 목마를까봐 둔 WATRER이구요! 물은 1층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면 있는데, 그 곳에는 간단히 '핑퐁' '테이블 테니스' 등 다양한 놀거리, 쉴거리가 있구요! 넓네요 . 사진으로는 좁은 줄 알았는데, 넓어요 ~!!! 가서 쇼파에서 쉬고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프린트 가능하구요! 저기 옆에 파란색은 a4용지랍니다 ㅎㅎ 

*학원에서는 껌을 씹지 말아야한다고 하네요!! 누군가 아무데나 묻히고 가는 경우가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