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름다운 자연경관, 실제로 경험하니 더 경이롭고 아름다웠으며,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생활방식이 사람들의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경험하며 현지인들의 친절함과 여유로운 생활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저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으며 스트레스 없고 평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깨닫는 경험하게되며 예상보다 더욱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Q. ILSC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액티비티, 장점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만 단점은 한일비중이 높고, 레벨테스트는 스피킹 실력으로 반을 나누는 것 같은데, 수업은 문법 위주라 너무 쉬웠지만 반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잘 수용해 주지않아요 수업방식은 코어수업 8:30분부터 11:15분까지 코어수업을 하는데 대부분의 수업이 문법수업 위주고 친구들과 간단한 토론 및 게임을 진행하는 식이라 내향적인 친구들도 쉽게 친구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11;45분부터 1시까지 대화 위주의 수업 혹은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는데 코어수업보다 가벼운 느낌이라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어떤 수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클래스메이트 구성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실 운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서양권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으면 적어도 I3부터 시작해야 수업 선택권 및 수업 질이 좀 더 높아지고 국적비율도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문법은 한국에서 학창시절에 다 배운 내용이라 스피킹 시험만 잘 본다면 높은반으로 배정받는 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Q. 어학원 액티비티는 어떤 것을 추천하나요?
어학원을 통해서 밴프여행가는게 생각보다 다른 한인투어를 이용하는것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외부투어는 불포함비용을 따로 지불해야되는데 어학원통해서 가면 팁 지불이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은 비싸보여도 최종적으로 더 저렴한 느낌? 그리고 어학원 친구들이랑 가기때문에 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많은 것 같아요
Q. 숙소는 어떤 곳에서 지내고 있나요?
홈스테이가 아무래도 더 저렴하고 식사를 잘 챙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홈스테이로 결정했어요. 저는 홈스테이 너무 만족하는데 이것도 운인 것 같아요ㅠ 홈스테이 가족들이 매끼 식사도 다양하게 챙겨주시고, 자유롭게 캐나다 생활을 즐기라고 배려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청소 빨래를 항상 잘해주세요. 또,다양한 명소도 소개해주고 데려가주셔서 저렴하게 다녀오기도 했습니다.덕분에 낯선 해외생활을 더 빠르게 잘 적응 할 수 있었어요. 굳이 단점을 뽑자면 제 집이 다운타운과 상대적으로 멀다는점인것 같은데 다른 홈스테이 거주하는 친구들하고 비교해도 먼편에 속하기는 하더라구요. sapperton역이 엑스포라인 존2 시작역이라 멀기는 하지만 걸어서 5분거리에 역이 있고 환승이 필요하지 않아서 저는 만족하며 생활중이에요. 그리고 역이 근처에 화물기차가 지나가면서 소음이 들리긴 하는데 적응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평화로운 동네 분위기, 가까이에 위치한 편의시설, 좋은 홈스테이 가족 등 모든 부분에서 만족합니다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형유학원이라는 점을 상담하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선택지도 많았고, 어학원마다 장단점을 가감없이 설명해주시며 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며 강요하지 않으셨고, 상담 경험이 많으셔서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바로 캐치하고 함께 고민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부분들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Q. edm유학센터와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담당자의 친절한 상담과 자유로운 스케줄 변경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정 선택에서 고민이 많았고, 이로인해 담당자분과 오랜시간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최종일정이 결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어떠한 수수료 지불 없이 변경이 가능해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각종 서류와 최종 승인이 날때까지 책임지고 모든것을 챙겨주시는 꼼꼼함에 늘 감동을 받았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경험하며 느낀 현지 생활 Tip이나 조언이 있다면?
저는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매일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자주 놀러다녔어요. 덕분에 친구의 친구도 소개받고 파티에 초대도 받으면서 일본 대만 남미뿐만 아니라 현지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영어 못한다고 주늑들지 말고 자꾸 말하려고 시도하면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도움도 주고, 저 스스로도 친구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니까 영어를 뱉어내는 것에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영어가 확 느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비는 아무래도 예상보다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쇼핑을 안해도 저는 예상보다 훨씬 많이 썼더라구요 아무래도 팁이랑 세금 포함하면 결제금액이 달라지면서 예상보다 더 쓰게되는 것 같은데 언제또 이런 경험 해보겠어요 그냥 돈생각하지 말고 막 쓰면서 추억 많이 쌓으세요^_^ 맛집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 빵이 확실히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크고 맛있어요 디저트 많이 드세요.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 빅토리아, 딥코브,린캐년 등등 다 가고 등산, 수영,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도 빼지말고 다 해보세요 피톤치드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스트레스 완화에 정말 도움 많이되고 하루에 만보이상 걷는거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힘들기보다 뿌듯해요 ㅎㅎ
Q.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아이템은? 반대로 필요하지 않는게 있다면?
예쁜 옷 많이 챙겨오세요 캐나다는 옷이 정말 안예뻐요ㅠ그리고 두꺼운 옷 챙기세요 벤쿠버의 여름은 하루이틀빼고 봄가을 날씨같아요 여름옷보다 봄가을용 옷을 많이 챙겨오는게 더 좋습니다. 드라이기, 샴푸,린스 등 샤워 용품은 현지에서 사고 다 쓰고 가는게 더 나아요 짐 줄이고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과 옷을 많이 챙겨오세요…! 필터샤워기 저는 잘 쓰고 있는데 굳이 안써도 될 것 같긴해요 집마다 다른데 샤워기 없이 해바라기 샤워기만 있는 집도 많아서 굳이 안챙겨도 될 것 같아요
Q. 어학연수를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한국이 아닌 국가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 것 같아요. 영어권 나라도 처음이었고 해외생활도 처음이었는데 도착하고 처음 느낀게 살만하다였어요. 영어를 써야되는 환경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고, 어학연수 오기 잘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나 아는 사람도 없는데, 못하면 어때 배우러 왔는데 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니까 뭐가되든 일단해보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고, 결국 해내는 저를 보면서 소소한 성취감도 느끼고 다음엔 어떻게 해보자하는 동기부여도 되고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해외경험을 통해서 거창하게 깨달음을 엊거나 제 인생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저는 소소한 행복이 뭔지, 시야가 넓어진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수속 어학원 : ILSC Language Schools,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