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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런던 어학연수 후기 _ CES, London

Q.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가장 기본적인 어학원 수업은 09:30~13:00(11:00~11:30 쉬는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월요일마다 반이 바뀌거나 새로운 친구들이 오는데, 1교시에는 다같이 speaking 수업 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월요일 2교시~목요일까지는 교재 진도(listening, vocabulary, grammer, reading) 를 나가요.

그리고 금요일 1교시에 그 주에 공부한 챕터(일주일에 한 챕터씩 진행합니다)로 시험을 치고, 2교시에 채점 및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매주 수업이 진행됩니다.

Q.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사실 CES 어학원은 센트럴 런던에 위치하고 있진 않습니다. ZONE 3인 WIMBLEDON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엄청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트나 쇼핑 등 간단한 것들은 다 역 근처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트럴 런던까지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거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어학원 시설은 그저 그렇습니다. 깔끔하지만 작아요. 쉬는 시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교실도 작고, 액티비티도 다른 학원들에 비해 적습니다.

분위기는 좋아요.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친구들도 좋습니다.

그러나 가끔 어학원이 작아서 생기는 문제(반에 한국인이 너무 많다,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든다, 반에 학생 수가 너무 많다)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Q.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선생님과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학원이 작은 만큼, 정말 운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제가 처음에 있던 반은 반 학생들 모두 사교적이고, 선생님들도 열정적이며 학생들을 좋아하셨습니다.

수업 가는 게 재미있고, 선생님과 친구들 이랑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어요. 

 

Q.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 가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쭉 홈스테이에만 살았습니다. 첫 번째 홈스테이에서 8주(한국에서 8주만 예약해서 갔어요.),

두 번째 홈스테이에서 6주를 살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물론 집마다 전부 다르지만... 저는 좋았어요.

첫 번째 홈스테이는 방도 크고, 화장실도 개별적으로 썼으며 정말 자유로웠습니다. 샤워 시간, 빨래 시간 등 아무것도 제한받는 게 없었고 홈 맘도 너무 좋으셨어요.

항상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대화했는데 이게 영어 실력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홈스테이는 방도 작고 화장실도 같이 썼지만 불편함 없이 잘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두 홈 맘 모두 제 일상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막 인터넷에 나오는 별로인 호스트들만 있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물론 문제가 있다면 바로 이야기해서, 바꾸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영국 물가를 생각했을 때, 아침/저녁 제공에 숙소 비용까지도 한다면 홈스테이 가격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녁을 집에서 먹으니 생활비가 엄청 줄었어요.

Q.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유학원을 혼자 상담 다녔었습니다.

그 중에서 EDM유학센터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잘 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유학원 상담에서는, 학원에서 밀어주는 어학원을 고르게 하기 위해 정보를 제한적으로 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a라는 어학원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면, 설명을 조금 해 주시다가 유학원에서 미는 어학원으로 돌아가는 느낌...?

그렇지만 edm유학센터에서는 골고루 설명해 주시고, 결정할 때에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라며, 제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주셨기에

edm유학센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영국에서 학업하며 edm유학센터의 런던지사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우선은 여기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국 첫 날, 아직 유심은 없고, 픽업 기사님을 못 찾아서 두려웠을때

런던 지사 담당자님께 연락하니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홈스테이로 잘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심리적으로 힘들 때나 복잡한 영국 생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에도 언제든 담당자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많이 의지가 되었습니다 :)

Q.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 결정을 못해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는 "일단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 글을 볼 정도라면 이미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생각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어학연수를 가는 게 효율적인가, 그 돈을 투자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경험해봐야 안다”라는 생각에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기간을 등록하고 연장하는 방식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12주 등록했다가 2주 연장을 했습니다. 보통의 어학원은 환불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유학원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냥 최대한 많이 상담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곳에 가세요.

여기서 지내다 보면 다른 학생들이 유학원에 불편함을 항의했을 때, 유학원이 나 몰라라 하는 곳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많이 상담해 보시고, 제일 괜찮은 곳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원래 어학연수 20주를 생각했으나, 어학원이 예상보다 작고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14주만 하고 유럽 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영어 실력보다는 제가 정말 해외에 살 수 있는지, 해외 취업을 해도 괜찮을 지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저를 보면서, 한국계 기업에 취직해 장기간 해외 파견까지는 괜찮을 것 같고, 할 수 있겠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확실히 직접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영어실력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체감할 수 있었기에 한국에 돌아가서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할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어요!

 

 

당신의 유학을 응원합니다.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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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영국
    Centre of English Studies (CE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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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해당국가와 어학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학생 때 다녀왔던 유럽 여행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 자연스럽게 영국 또는 몰타를 어학연수 국가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을 어학연수 국가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CES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런던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컸습니다. 또한 가족적인 분위기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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