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썸네일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7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ESL 수업과 친구들와 함께하는 액티비티의 세 번째 날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카노스 캠프를 대비하여, 오늘은 ‘캠핑’을 주제로 한 영어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캠핑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날씨도 너무 좋은 캐나다의 아침:-) 오늘도 단체사진 찰칵! 처음에는 조금 수줍어하던 아이들도 친구들의 발표를 보며 점차 자신감을 갖고 멋지게 발표해주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답니다~ㅎㅎ 아이들이 과연 블럭으로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우와~ 블럭으로 멋진 총을 완성했네요! 상상력과 집중력이 반짝반짝! 그럼 고학년 친구들 반도 가볼까요~? 오늘은 ‘Simon

2025.08.19 조회 30회

썸네일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6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우리 친구들의 첫 ESL 수업이 열린 날이에요! 활동은 Leigh Elementary School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첫 수업에서는 ESL 선생님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 다양한 영어 게임 활동을 즐겼습니다. Hang Man, Guess Who(누군지 맞히기), Word Game(단어 게임), 책 소리 내어 읽기, 그리고 아침 루틴을 몸으로 표현해 정답을 맞히는 게임까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즐겁게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첫 수업인데도 영어로 당당히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되고, 자신감을 갖길 기대해 봅니다! 수업시작 전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줬어요! 아이들 표정에서 살짝 쑥스러움이 보이죠?ㅎㅎ 금세 발표도 하고 수업

2025.08.18 조회 37회

썸네일

2025 여름 영국 퀸앤스스쿨캠프 14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영국을 떠나 벨기에로 넘어가는 날! 아침 일찍, 아직 해도 채 뜨기 전부터 부지런히 짐을 챙기고 St Pancras Station으로 향했습니다~ 씽씽~ 기차에 몸을 싣고 달리는 동안 창밖으로는 유럽의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벨기에의 오늘 날씨는 영국과 비슷한 선선한 19도. 기차 안에서 꿀잠을 자서 그런지 아이들 얼굴에 피곤함 대신 설렘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벨기에는 1년 중 200일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오늘은 다행히 맑음@ 첫 일정에 앞서, 현지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날이 좋아 남자아이들은 야외에서 먹었답니다:-) 따끈한 국물과 향긋한 허브, 그리고 고소한 베트남 만두까지 Yummy! "와~ 국물 진짜 시원하다!" 하며 후루룩후

2025.08.14 조회 42회

썸네일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5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부터 홈스테이 가족들과 우리아이들의 첫만남입니다! 첫만남부터 우리아이들과 모두 함께모여 여름 바베큐파티를 열었는데요! 행사 장소는 포트무디의 아름다운 Rocky Point Park로, 넓은 잔디밭과 부둣가가 어우러진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카약, 수영,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이번 한 주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스케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_^/ 날씨까지 완벽한 오늘@ 사람들도, 우리 아이들도 에너지가 뿜뿜! 아이들이 피크닉에 온 것처럼 잔뜩 들떠 있네요ㅎㅎ 룸메이트 가족분들과도 인증샷 찰칵! 처음 만났는데도 벌써 웃음꽃이 활짝! 오늘 밤 얘기꽃 피우다 늦게 잘까 봐 살짝 걱정이네요ㅎㅎ 우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이렇게나 한가득! 맛있게 한 입 먹고

2025.08.13 조회 35회

썸네일

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8편

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벌써 캠프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돌아온 우리 친구들, 조금은 피곤할 법도 한데 이른 아침부터 환한 웃음으로 하루를 열었답니다 ^^ 수업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간단한 체조로 몸을 깨우는 시간! 주말 동안 바다, 쇼핑, 액티비티로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하품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서서히 몸이 풀리면서 표정도 점점 밝아졌어요~ 피곤해도 수업만큼은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 선생님의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대답하고, 손도 번쩍 들며 발표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국제학교식 수업 방식에 익숙해지는 게 느껴집니다^_^ 영어 회화 연습 시간에는 서로 웃음이 터지기도 한답니다ㅎㅎㅎ 수업시간에도 이렇게나 밝은 아이들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다음 강의실로 이동

2025.08.12 조회 36회

썸네일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4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기상 후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계란, 감자튀김, 베이컨, 주스 등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 메뉴였는데요, 아이들 모두 “지금까지 먹었던 호텔 조식 중 최고!”라며 엄지를 척 올렸답니다@ 어제는 푹 자서 그런지 표정이 한결 밝아졌고, 시차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모습이라 다행이에요.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려 온 밴프 자유시간이 포함된 날!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두들 힘차게 출발합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인 **보우 폭포(Bow Falls)**로 향합니다. 보우 폭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넓게 퍼지는 물줄기와 큰 낙차가 주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유명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여기서 영화 찍었다고?” 하며 신기해했답

2025.08.12 조회 34회

썸네일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4편

오늘 하늘은 흐렸지만,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루는 언제나 화창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캠프의 하루를 기쁘게 시작합니다! 아이들 모두 무사히 등교 완료~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활기차게 교실로 들어갑니다! 아이들 모두 등교 완료!^_^/ 간식시간~! 각자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간식을 먹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ㅎㅎ 점심시간은 이미 웃음바다입니다ㅎㅎㅎ 꺄르르 웃는 소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 그리고 점심벨이 울리기 전 마지막 1초까지 신나게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한쪽에서는 마치 작은 ‘한글학교’가 열린 듯, 한글수업 반으로 변신했어요! 우리 친구가 원어민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며 ‘스승님’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ㅎㅎ

2025.08.12 조회 23회

썸네일

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3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쌀쌀하지만 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청명한 아침, 캠프 3주차가 힘차게 시작됩니다~! 아침부터 아이들 얼굴이 반짝반짝~! 오늘 하루도 기대됩니다! 간식타임! 수업 전 에너지 충전은 필수죠! 달콤한 간식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꽃을 피우는 친구들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ㅎㅎ 오늘부터 점심시간에 원어민 친구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는 특별 미션이 시작됐어요! "김치"가 뭔지, "안녕하세요"를 어떻게 말하는지, 하나씩 알려줄 때마다 친구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네요! 우리 캠프 친구들, 영어로도 척척 설명하며 인기폭발입니다! 역시 우리 친구는 인기짱입니다!*^^* 오늘은 Ms Lee 선생님과 중국 학생들도 함께하는 합반 수업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2025.08.11 조회 24회

썸네일

2025 여름 캐나다 캠프 3편

다음날, 캐나다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찍 잔 덕분인지 아이들 표정에서부터 활력이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은 캐나다 대표 버거 체인인 A&W에서 브렉퍼스트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록키 산맥의 하이라이트인 **빙하 체험(설상차)**을 위해 두툼한 옷으로 무장 완료! 오늘도 멋진 장소들로 가득한 하루, 우리 아이들의 인생샷을 담으러 가볼까요~? 든든하게 아침도 먹어줍니다! 아사바스카 폭포(원주민 크리족 언어로 ‘갈대가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는 뜻)로 향하는 길, 가는 도중 예쁜 사슴 무리를 만나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폭포는 작지만 힘차고, 빛깔이 참 고왔습니다:) 작년 산불로 갈 수 없었던 폭포를 올해는 무사히 방문!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멋진 폭포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2025.08.11 조회 3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