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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캐나다 캠프 2편

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준 우리 아이들이 너무 기특했어요^^ 시차 적응이 덜 됐을 텐데도 의외로 모두 잘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기상완료! 아침 식사 메뉴로는 시리얼, 베이컨, 계란, 베이글등이 인기 만점이었어요. 다들 접시에 가득 담아 열심히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답니다. 아침부터 웃음소리가 오가는 걸 보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죠? 다들 컨디션도 좋고 에너지도 넘쳐서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호텔을 나서 탐슨 강을 따라 이동하는 중~ 버스 안은 이미 웃음꽃 만발! 창밖 풍경보다 서로의 장난에 더 빠져있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클리어워터 지역의 스파햇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에 창밖으로 펼쳐진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2025.08.11 조회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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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캐나다 캠프 1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 여름 캐나다 캠프의 첫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공항에서 부모님들과 학생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설렘과 걱정이 반반 섞인 표정들 속에서,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이 느껴졌습니다! 매년 캠프를 진행하지만, 출국 전의 이 두근두근한 분위기는 언제나 똑같이 설레네요. 앞으로 4주 동안 아이들이 모두**인생 최고의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기 전,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찰칵! 수속이 끝난 뒤 보딩 게이트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얼굴엔 아직은 조금 낯설고 어색한 기운이 돌았지만, 곧 서로 친해져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눈에서 기대감이 한가득 느껴졌답니다*

2025.08.08 조회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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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영국 퀸앤스스쿨캠프 13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2주 동안 영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추억을 쌓은 우리 아이들:) 오늘은 드디어 영국에서의 마지막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아침 7시, 이른 시간임에도 모두 부지런히 아침식사를 하고 8시에 바로 출발! 오늘은 하루 종일 이어지는 투어로 영국의 매력을 마지막까지 만끽할 예정이에요. "마지막 날이니까 오늘은 진짜 다 보고 올 거예요!" 라는 아이들의 의지가 대단했답니다ㅎㅎ British Museum 가이드 투어 오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위풍당당한 브리티시 뮤지엄.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수많은 유물과 예술품이 기다리고 있죠. 전문 가이드님의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투어 시작! 아이들 모두 눈을 반짝이며 설명을 경청합니다. "우와… 이게 진짜 원본이에요?" 하는 감탄사도 연이어 터

2025.08.08 조회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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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7편

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어제는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며 힐링했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외식 & 쇼핑DAY! 한국식당 MANIMOGO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필리핀에서 세 번째로 크고 세부에서는 가장 큰 쇼핑몰인 SM SEASIDE CEBU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 얼굴에 기대감이 가득~ 오늘도 안전하고 신나는 하루, 함께 출발해볼까요? 한국식당 MANIMOGO는 삼겹살+뷔페식으로 운영되는 맛집이에요!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아이들이 먹고 싶은 반찬과 음식들을 직접 고르고 담을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답니다~ 아이들, 이곳이 필리핀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익숙한 풍경에 반가워했어요~ 우와~ 한국음식이 이렇게 많이 있다니!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불고기, 잡채, 떡볶이, 나물등 한식이 가득! &

2025.08.07 조회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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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필리핀 세부캠프 6편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야외 액티비티인 **아일랜드 호핑투어(Hopping Tour)**를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으로, 아이들도 며칠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활동 중 하나였어요!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하늘은 맑고 바람도 시원해서 바다로 떠나기 딱 좋은 날씨@ 산비산덱(San Vicente Sand Deck)에서 출발한 오늘의 호핑투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작부터 활기가 넘쳤답니다! 햇살, 바람, 웃음소리... 오늘 하루의 시작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요 :) 출발지는 뫼벤픽호텔 옆 Hilton Port. 여기서 전통배 **방카(Bangka)**를 타고 바다로 출발! 이동 중에는 작은 배로 갈아타 2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했어요. 바닷바람을 맞으

2025.08.07 조회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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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2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문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의 맛을 제대로 느껴본 하루였어요! 오전에는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을 방문하고 마오리 전통공연도 관람했습니다! 그 후엔 맛있는 한식 점심과 한인 마트 쇼핑으로 마무리~! 활기찬 아침, 오늘도 출발~! 오늘은 아침 일찍 액티비티가 있어 아이들이 특히나 더 상기된 얼굴이었어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출발 준비 완료! 오클랜드 전쟁박물관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조별로 기념사진부터 찰칵! 역사적 공간에 와서인지 자연스럽게 말투와 행동도 차분해지는 모습이에요. 조용조용하게 설명을 읽고, 전시물을 관찰하며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멋졌습니다. 전쟁의 기록을 마주하다.

2025.08.06 조회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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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뉴질랜드 레뮤에라 캠프 11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바로 그 날! 바로바로~~ Sheep World 양체험을 떠나는 날이었답니다! 늦가을의 청명한 하늘 아래, 아이들의 들뜬 재잘거림으로 캠프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하루 일정과 안전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본격적인 출발 준비 완료~! 아이들은 들뜬 얼굴로 버스에 탑승해 벌써부터 양 이야기로 수다 삼매경^^ 푸른 초원과 신선한 공기! Sheep World에 도착하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 펼쳐졌답니다. 날씨도 정말 좋고 넒고 푸른 들판에 숨이 확트이네요! 아이들도 여기서 싸온 점심도 먹었습니다! 햇볕이 강해 선글라스 챙겨온 친구도 있네요 ㅎㅎㅎ 멋짐+ 센스까지만점! 햇살 가득한 들판에서 소

2025.08.05 조회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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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영국 퀸앤스스쿨 캠프 11편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캠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영국은 오늘도 잔잔한 가랑비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은 어제 활동의 여운 때문인지 약간은 피곤한 듯, 살짝 늦게 일어나기도 했지만~ 아침 식사를 하면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제는 각자 자기 입맛대로 식판을 구성하는 아이들~^^ 든든하게 먹고 수업에 들어갑니다! Natural History Museum 투어 오후에는 **런던의 명소 중 하나인 Natural History Museum(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약 8만 점의 소장품,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죠.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도 오늘 저녁 액티비티인 ‘한국 문화 발표’ PPT 준비에 집중하는 아이들! "선생님 저희 오늘 핸드폰 할 시간도 없어요!&qu

2025.08.05 조회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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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영국 퀸앤스스쿨 캠프 10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 영국의 날씨는 한껏 화창하고, 아이들도 어제의 열기를 식히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디스코 파티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선생님~ 우리 오늘 또 디스코 해요?"라며 아침부터 웃으며 이야기하는 아이들도 있었어요ㅎㅎ 조금 피곤해 보이지만, 표정은 여전히 밝습니다!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 시작! 느지막이 일어난 친구들도 있었지만, 모두 식판 가득 아침을 챙겨먹으며 오늘 하루를 준비했답니다. 어제 디스코의 여파로 피곤해보이는 아이들 ㅎㅎㅎ 이탈리아 친구들과의 아쉬운 작별 오늘은 그동안 함께했던 이탈리아 친구들 중 한 그룹이 귀국하는 날이었어요. 아침 수업 전, 모두가 강당에 모여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정이 얼마나 들었는지 느껴졌어요. 정

2025.08.04 조회 4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