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는 옥스퍼드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도시이다. 어떤 사람들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은 옥스퍼드처럼 건물이 많이 들어서 도시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캠브리지의 미는 이곳의 특유한 질서에 있다.
이러한 캠브리지는 면적 41㎢. 인구 약 11만 7천(1996)의 도시로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90km 떨어진, 소택(沼澤) 지방 바로 남쪽에 있다. 캠브리지는 예로부터 런던과 북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중세에는 스타브리지 시장도시로 알려진 상업중심지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로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 로 불리우며,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캠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 칼리지, 킹스 칼리지, 퀸스 칼리지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칼리지가 모여 있는 대학의 도시입니다. 인구의 50%정도가 각 단과대학 / 대학교 학생들이다. 시민들은 매우 친절하며 대학문화가 도시전체를 감싸고 있다. 전세계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만큼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도 쉬우며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원룸)식의 방구조가 많이 있어서 생활면에서 좋다. 다만 방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캠브리지 시내를 벗어나면 한적한 공원과 숲으로 이루어져 산책하거나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도시다. 케임브리지에서는 13세기 이후에 계속 발전한 각 칼리지의 전통과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하며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사귀어보는 것도 쫗다. 더욱이 대학과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거리를 여유있게 산책할 시간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하겠다.
EF International School은 1965년 스웨덴에 처음 설립 되었으며, 세계 70여개의 센터를 가지고 있다. 창립 이래 현재까지 50여 개국에서 15만 명 이상의 전 세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연수를 이끌어 온 세계 최대의 사립 언어교육기관이다. EF는 영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뉴질랜드, 몰타 등 세계 각지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인 건물, 해변가의 빌라, 대학 캠퍼스 등에 위치해 그 지역의 고유한 아름다움까지도 고스란히 교육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F만의 종합교육시스템인 EF Efekta System을 개발해 학생이 학습과정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 배경, 습관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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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1인실 업그레이드 주당 | USD50 |
Tripos Court 1인실, 개별욕실, 취사가능, 만 18세 이상 | USD280 |
221 Hills Rd, Cambridge CB2 8RN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