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 대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어로 된 책이나 영상을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고, 덕분에 일상 속에서도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씩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직접 살아보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시기에 담임선생님께서 미국 유학을 추천해 주신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며
대학생활을 더 알차고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습니다. 그 마음을 따라 결심을 굳힌 후,
원하는 진로 방향에 맞춰 학교를 알아보았고, 유학원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현재의 대학교로 가을학기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결단이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