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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영국석사 합격 후기_맨체스터 대학교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MA TESOL

2024.09.11 조회 185

천*진님 석사 합격 후기

맨체스터 대학교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MA TESOL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영국과 지금 학교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는 저의 학문적 목표와 실질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영국중에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영어의 본 고장에서 TESOL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교육 기관들은 적어도 저에게 있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 커리어 발전에 중요한 기회를 열어줄거라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강사로 경력을 잘 쌓아가고 있었지만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기에, 장기적인 유학보다는 2년 이내로 집중된 학습을 통해 목표를 빠르게 달성 시키고 싶었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유학을 본격적으로 결심 후, 처음에는 정말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감 조차 잡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씩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서 점차 모든 과정을 완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학부 시절 교수님과 학원 원장님에게 추천서를 부탁드려야하고, IELTS 시험도 준비해야했고, 합격 여부에 가장 중요했던 SOP와 CV를 작성하는 모든 과정이 단연코 쉽지많은 않았지만, edm에서 보내주신 관련 자료를 참고하고 여러 번의 첨삭을 거치며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갔습니다. 특히, 가장 큰 고민이었던 IELTS 준비는 풀타임 근무와 병행해야 했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지만, EDM 강의를 통해 체계적인 접근법을 익히며 시험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Q.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2번 답변이랑 비슷한데, 차근 차근 해야할 것을 미리 알려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 준비를 해본 적도 없고 전혀 아는 바가 없었던 터라, 언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설명을 들어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명확히 되질 않았는데 edm에선 캘린더에 직접 적어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유학 결심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가고 싶은 학과가 명확했는데 이에 관련된 자료를 저의 담당자님이 잘 정리해서서 주셔서 선택하기 수월했으며, 혼자 준비했으면 터무니없이 합격하지 못했을 SOP작성에 특히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어를 가까이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접한 IELTS 시험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는데, edm에서 제공해준 온라인 IELTS강의를 통해 writing 모범 답안을 분석하면서,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처음에는 정말 그저 막막하고, 지금 내가 하는 유학 선택이 맞는 걸까 끊임없이 의심하며 걱정도 되실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환율도 많이 올라 인터넷에 떠도는 금액과는 달리, 1년에 1억이 넘게 되었지만(학교마다, 과마다 천차만별)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실 거라 확신합니다. 자신을 믿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면 꿈꾸시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혹시나 합격하시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 모든 준비 과정이 절대 낭비가 아니라는 말씀도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저도 이 모든 과정에서, 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써 한국식 영어와 현지 영어는 정말 하늘과 땅 수준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엘츠나 토익은 100번 양보해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주는 편이였고, 영어를 아무리 잘 하더라도 실제 현지 대화 리스닝과 회화연습은 많이 할수록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다시 돌아가서 선택하라고 해도 저는 똑같이 EDM과 함께 준비할 것입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단순하게 틀에 박힌 문법 위주의 한국식 교육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이면서도 언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 폭 넓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학위를 따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진정으로 능력있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과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 모든 석사 과정이 밀도있고 빠르게 지나갈거라 확신합니다. 예전부터 진정으로 원했던 공부인지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 제 미래의 자신에게 많은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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