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유학] 영국 파운데이션 진학 후기 _ 킹스 파운데이션_Kings Brighton_University of Bristol Pathway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한국 고등학교 졸업 이후 수능 응시를 통해 경영학 전문학사로 2년간 대학을 다녔습니다. 2년제 커리큘럼 특성상 깊이 있는

학문을 배우기보다, 소위 한 번씩 훑고 지나가는 정도의 공부 과정과 학문를 위하기보단 산출되는 점수를 위해 만들어진 시험에

아쉬움을 느껴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국가를 알아봤으나, 멀리 보았을 때 제겐 영국이 보다

좋은 선택지라 여겨져 영국으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학교 내의 교수님들과 많은 유학, 해외 경험, 여러 연수 과정 경험이 있는 친적, 지인분들께 조언을 구하며 국가와 학부 선택,

그리고 유학선택에 대한 재고를 많이 했습니다. 이 과정 중 국가가 영국으로 결정이 된 뒤부턴 , 많은 분들께 edm을 이용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아 이후의 진행 과정들은 edm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학중인 학교를 졸업한 이후 어학연수과정과 파운데이션

과정을 밟기로 예정하고 있었기에, 졸업 이전까지는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파운데이션과 새로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를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당장 각자에게 필요한 조언과 처한 상황은 다르다 생각하고 있다 보니, 말씀드리기가 참 조심스럽니다만.. ...

저는 다른 어떤 말들보다 미래를 계획하면서도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 걱정이 되는

시기가 있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 직접 발로 뛰며 알아갈 기회를 찾아가보세요. 질문을 던졌을 때 간혹 알지 못한다는

답변을 얻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친절히 답해주고, 저는 무언가를 묻는 행위 자체가 분명 자신이 딛는 좋은

발판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무언갈 알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Q.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가장 큰 도움은 정보와 서류 처리에 대한 부분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살면서 처음으로 해외에

서류를 보내고, 또 준비 해야 하는 만큼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준비과정을 지원해주신 강명희 부장님의 놀라울 정도로

신속한 서류 처리와 넘치는 인간미 덕분에 준비과정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정말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에

참 없는데 이것저것 먼저 여쭤주시기도 하는 섬세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덕분에 분명 정신없을 거라 생각했던

유학 준비기간을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잘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채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대학 진학 이후의 뚜렷한 목표는 아직 없지만, 향후 학부경험을 비롯해 여러 기업체를 경험한 뒤, 1인 기업체로서 많은

일을 해나가며 삶을 살아가고 싶단 로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변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또 생각에도 없던 유학 과정을 밟게 된 것처럼, 학사 과정과 연수과정을 통해 분명 새롭게 느끼는 바가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요.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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