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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_ GV, Vancouver

GV 어학원에 다닌지 이제 2달이 다 되어 간다. 2달이 되니 아직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수준에 미치지는 못 하였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발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분 탓 인가..? 그래도 현지인을 만나면 주눅들거나 무섭지는 않은 것 같다. 내가 위치한 레벨은 GV5인데, 이미 다른 반 친구들은 영어 회화가 어느정도 유창해서 첫 수업에 기가 죽어서 수업시간에 말을 많이 안했더니, 선생님이 멍을 자주 때리는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허허 

 

 

하지만, 수업시간에 최대한 말을 많이 하는게 영어 실력을 빨리 늘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학원에서는 매달 4주가 지나면 레벨업 시험을 치게 된다. 첫 주에는 레벨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통과를 하지 못했다. 스피킹 때문인 것 같았다. 사실 문법은 한국 학생들이 정말 잘하는데 확실히 스피킹 쪽은 많이 약한 것 같다 생각했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_ GV, Vancouver 사진2

 

이건 최근에 배운 미래 시제 공부를 할 때 찍어둔 것이다. 한국 수업방식과는 정말 다를 뿐만아니라 학생들도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선생님께 질문을 한다. 

또한, 내가 다니는 어학원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매달 자원봉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학원에는 자원봉사 게시판이 있어, 매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봉사를 신청하면 되는데, 나는 이번에 밴쿠버에서 주최하는 마라톤과 community centre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를 신청했다. 센터에 가면 나는 주방일을 돕는 봉사를 지원했는데, 캐나다 현지인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게 되어서 더욱 좋았다. 그리고 봉사 후에는 우리가 만든 음식으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등등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 gathering place community center) 사실 야채를 다지는 날에는 진짜 너무 힘들고 그런데, 쉬고 싶을 때 자유롭게 쉴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_ GV, Vancouver 사진4

사진은 학원 봉사 게시판에 붙여있는 사진을 찍어 온 것이다. 아! 그리고 우리가 봉사를 갈 때 마다 4,5 달러에 상응하는 티켓을 주는데 카페테리아에서 쿠키나 밥 등등 주스도 살 수 있다. 봉사를 하러 갔는데, 너무 잘 대해주셔서 좋았다. ㅎㅎㅎ 봉사를 하고 나오면 나랑 친구들은 주로 센터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쉬고 바람을 쐬다가 사람 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예일타운 근처라 그런지 캐나다 사람들이 많았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_ GV, Vancouver 사진5

 

잔디밭이 있어 친구들과 커피를 사서 앉아 있으면 정말 평화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ㅠㅠ 아 그리고 매달 시험이 끝나고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신입생들의 오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굳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 사실 첫 달에는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루 쉬지 않으면 더욱 빨리 질릴 것 같기 때문에 정말정말 좋은 것 같다. 이번에는 비록 레벨업을 하지 못 했지만, 다음에는 수업시간에 참여도 열심히하고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서 레벨업을 하고 싶다! 

3달 정도 general class에 머물다 아이엘츠나 캠블브릿지 수업을 듣고 싶어서, 제너럴 반에서 스피킹을 많이 늘리고 싶다! 만약 아직 캐나다에 오기 까지 1달 정도 남은 학생이 있다면 문법 공부도 조금 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알던 것도 현지에서 다시 배우니까 쉽게 헷갈리고 개념이 잘 흔들리는 것 같아서 나는 수업이후에 유튜브로 정말 많이 찾아봤다 ㅠㅠㅠㅠㅠ 화이팅 

  • 밴쿠버, 캐나다
    Global Village English Centres(GV),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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