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후기 _ EV Academy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4일 EV 아카데미에서 12주동안 공부를 하게된 Harry입니다. :)

입학한지 얼만안된만큼 따땃한 EV아카데미 소식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EV아카데미는 새로 지어진지 이제 막 1년이 지났는데요.

기간이 많이 지나지 않은 만큼 굉장히 깔끔합니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식사에 기본으로 한식이 어느정도 포함이 된다는 것,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있어서 나랑 맞지 않은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EV 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부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공부만하기보다 배운 내용들을 몰이나 휴양지에가서 바로 쓸수있다는 장점때문에 세부 EV학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학원은 공항에서 약 20~30분정도 떨어져있는데요 픽업기사분들이 마중나와계셔서 막탄공항에서 나오자마자 EV피켓을 찾으시면 됩니다.

다만 1명만 픽업하는것이 아니라 조금 기다리셔야 할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오후 1~4시 사이의 도착하는 사람들을 픽업해서 가야하기 떄문에 약 2~3시간 웨이팅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셔서 피켓이 안보이시더라도 당황하지말고 피켓들고 있는 분들 뒷편으로 가보시면 피켓을 들고 앉아서 기다리시는 픽업매니저 분을 만나실수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하하;;)

학원은 역시나 소문처럼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해가 막지는 무렵의 학원 경관입니다.

굉장히 깔끔해서 필리핀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학원에 도착하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숙소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을수있는데 각자의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번이기 때문에 절대 공유하지 마세요 !!

학원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도 굉장히 깨끗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기 떄문에 너무 좋아요 !

기숙사 내부도 따로 청소시간이 정해져있고 

빨래도 일주일에 2번 주기적으로 해주십니다.

빨래는 건조도 해주시는데 건조기가 너무쎄서 세탁물이 상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점심시간이 되면 로비에 점심을 먹기위한 줄이 길게 섭니다 ~

그래도 줄이 금방금방 줄어들어서 빨리 밥을 먹을수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몰려서 처음에는 

점심시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점심을 먹고도 한 30~40분정도는 쉴수있는 시간이 생겨요.

물론 밥을 늦게 먹고 천천히 먹는 분들의 경우는 시간이 좀 부족하실수도 있어요 :)

식당바로옆에는 이렇게 멋진 풀장이있어서

풀장을 보면서 밥을 먹을수도 있어요 

풀장이용시간이 따로 있어서 수업이 끝난 시간에는 풀장도 이용하실수있습니다.

강의하는 강의동과 기숙사동이 붙어 있지만 다른건물인데요.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강의동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기숙사사진도 찍었어야하는데 이미 기숙사를 쓰고 있던 

룸메이트가 있어서 아직 찍지는 못했네요.

학원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시원해서 공부할맛도 나고

여기계신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각자 파트에 맞게 수업이 나뉘어져있고 수업마다 그룹, 맨투맨수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 소식으로는 학원 수업과 시간표에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