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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6개월 어학연수 후기 _ Eurocentres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5일부터 Eurocentres Vancouver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서인경이라고 합니다~

전 이 곳에서 7월 20일까지, 총 24주 동안 공부할 예정인데요. 절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제가 다니고 있는 유로센터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밴쿠버 유로센터는 waterfront역에서 300m, 걸어서 약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waterfront역은 canada line, expo line, sea bus를 모두 다 탈 수 있는 밴쿠버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north vancouver에 살든, 다운타운에 살든, burnaby에 살든, 밴쿠버에서 홈스테이를 하든 편리하게 학교로 올 수 있답니다.

 

 

유로센터가 있는 건물 모습이에요! 유로센터는 2층에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로센터 탐방을 해볼까요!!

 

 

Welcome to Eurocentres! 이곳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쇼파가 있는 곳에는 아침에 수업 시작 전, 쉬는 시간, 점심시간, 공강시간 등 오후에 수많은 친구들로 왁자지껄한 곳이에요!

여기서 얘기도 하고,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매 주 금요일에 있는 graduation도 이곳에서 이루어지는데요,

graduation이 끝나면 졸업하는 친구가 유로센터 로고가 있는 곳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로비에서 빠짐없이 보는게 바로 이 activities calendar인데요! 학원 자체에서 이루어지는 액티비티는 매주 수, 금요일에 있어요

축구경기, 하키경기 관람이나 deep cove, grouse glind, lynn canyon, suspension bridge, lighthouse 등 밴쿠버의 유명한 곳도 가보고, cartems, pure bread 등 유명 맛집도 가보는 등 유용한 프로그램이 많아요

 

 

큰 텔레비전 모니터를 통해서 이렇게 액티비티 홍보도 하고,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reception에 있는 바인더에 이름을 쓰고, 참가비가 있을 때는 daniel 선생님께 내면 됩니다

 

 

 

우리의 굶주린 배를 책임지는 밴딩머신, microwave, 정수기가 로비에 있어요!

수업을 듣다보면 허기가 지기도 하고 점심 준비를 안 해 왔을 때는 밴딩머신에서 과자나 컵라면을 사먹어요! 특히 컵라면은 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면 없을 때도 있어요ㅠㅠ

점심시간이 되면 homestay나 자취하는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을 데우기 위해 로비에 긴 줄이 서 있는 걸 볼 수 있답니다. microwave는 로비에서 멀리 떨어진 반에서 수업을 듣는 친구들을 위해 다른 쪽에 2대가 더 있어요

 

 

이곳은 computer lab 입니다!

유로센터에 처음 와서 선생님과 간단한 회화를 하면서 speaking 실력을 알아보고, 그 뒤 이 곳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이용해 grammar, listening 시험을 봅니다.

그리고 매 달 한 번 씩 보는 레벨테스트도 컴퓨터를 사용해서 보지요.

수업시간에도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모르는 단어를 적는다거나, 뮤직비디오를 보고 내용에 대해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본다거나, essay 작성이나 presentation을 준비할 때 필요한 자료조사를 합니다. 쉬는시간이나 공강시간 등 짬짬히 컴퓨터가 필요한 일을 하기도 하는 등 유로센터에서 없으면 안 될 곳 중 한 곳입니다~

 

 

 

여기는 제가 수업을 듣는 core class예요!

오전 수업은 core class라서 같은 교실에서 2명의 선생님께서 2시간 씩 팀티칭을 하시고,  오후 수업은 elective class라서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주 5시간 / 10시간 씩 듣는 시스템입니다.

elective class는 speaking&writing, pronounciation, fluency, reading&writing, exam skills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수업시간에는 스마트보드를 이용해서 수업을 합니다~ 화이트보드보다 선생님께서 필기하는 것도 보기 편해요~ 자료가 필요할 때는 바로바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교실 창문에서 보이는 모습! 나무가 있어서 봄에는 분홍꽃으로 봄기운을 만끽하고, 지금은 잎이 초록으로 물들어서 여름이 다가왔음을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아 학원 건너편에 스타벅스, 팀홀튼 등 카페도 많아서 쉬는 시간에 갔다오기 딱 좋아요!

 

 

이렇게 해서 유로센터를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저는 수업 내용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서 유로센터에 온 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당

 

  • 밴쿠버, 캐나다
    Oxford International (OIEG)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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