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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브라이튼 6개월 어학연수 후기 _ BSC Brighton

 

 

안녕하세요! 앞으로 6개월 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게된 하승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British Study Centres 인데요!

 

처음 EC분께서 학교 추천해주셨을 때 소개 영상을 보자마자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학교 추천받았을 때 한국인 비율이 낮은 곳으로 가고싶었는데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있긴 하지만 저희반에는 저만 아시아인이였거든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데요. 특히 프랑스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학교소개]

 

British Study Centres, Brighton는 HOVE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막 번화가는 아니고 주택가 사이에 있답니다. 그래서 건물도 일반 영국식 가정집을 개조해서 쓰고 있어요!

 

 

출국하기 전 학원 등록을 하고 난 후 메일을 받으실텐데요! 메일을 받고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은 온라인 레벨테스트예요!

위 사진에 나온 step대로 시행하고 나면 그 결과 첫 등원하는 날 레벨테스트에 참고 자료로 쓰인답니다!

실질적으로 첫 등원날 했던 건 스피킹 테스트 뿐이었어요!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물에 석회성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물을 먹기엔 조금 찝찝한 경향이 있어 사먹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알고보니 학원 내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이건 학원에서 첫 등원 시 선물받은 물병인데요! 모든 New student 에게 나눠준답니다!

저는 이걸로 쉬는 시간마다 정수기 물을 떠서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투어맵이나 버스시간표 비상연락망이 적힌 pocketpal 등등을 같이 나누어주고 있는데요!

유심칩도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공간은 Study centre로 컴퓨터 사용 및 도서대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예요!

이 공간은 말그대로 student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고 sign book에 표기를 하고 난 뒤 책 대여도 가능한 말하자면

학교 내 도서관 같은 곳이에요! 물론 저곳에서 공부도 가능하답니다.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은 창이 커서 채광이 잘되는 공간이랍니다^^

적당히 넒어요! 가만보면 결석하는 친구들도 있던데,,  저는 아직까지 출석율 100% 입니다!

 

 

모든 교실에는 사전이 구비되어 있으며 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볼 수 있어요!

물론 영영사전… 핸드폰으로 translate해서 보는 것 보다는 영영 사전을 보는걸 선생님들이 권장하더라구요..

 

 

이건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등원 둘째날 학교 내 shop에 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수업은 책을 위주로 나가긴 하는데요~ 선생님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책을 무조건 사용하지 않고

선생님이 책의 내용 중에 몇개씩 뽑아서 하기도 하고 프린터물을 가져오셔서 하기도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액티비티하게 수업 진행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New students가 들어오는 매주 월요일은 tea time 이라고 해서 간단한 스콘 및 티를 즐기면서

여러 친구들과 얘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SC 소셜 프로그램 소개- 웰컴 tea 파티]

 

BSC의 월요일 소셜프로그램은 매주 입학하는 New student들을 환영하는 tea타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월요일 소셜 프로그램은 Tea Time으로 고정이랍니다! 

학교 Shop보드를 보면 이렇게 오늘 이루어질 Tea Time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오후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원 카페테리아에 가면 정통 브리티쉬 스콘과 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지난주에 참여를 했구요~ 이번에 두번째로 참석했답니다!

new student만 참여가능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British Study Centres Brighton에 다니는 student라면 모두 참석 가능하다는 사실!!

new student, old student 모두 즐기는 자리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대화 할 수 있고, 친구도 만들 수 있는 나름 유익한 시간이에요^^

 

 

 

정말 맛있는 스콘과 찰떡궁합인 클로티드 크림이네요~ 함께 먹으면 진짜 꿀맛이예요!

영국인들은 밀크티를 즐겨마시는데요. 홍차에 우유를 넣고 설탕을 넣으면, 정말 맛있는 밀크티가 완성되죠!

티타임은 매주 참여하는 staff도 다른데요~

매주 다른 분이 준비를 하시고 같이 수다도 떨어주시고! New student에서 오늘 어땠냐고 질문도!

참고로 오늘은 School Director John도 참여해서 같이 얘기해 주셨답니다!

 

지금까지 BSC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브라이튼, 영국
    British Study Centres School of English (BSC), 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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