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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런던 센트럴 어학연수 후기 _ Bell International, London

 

 

안녕하세요! 런던에 온지 6주정도 된 조희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영국 각지의 통신원분들의 다양한 정보들을 받아보기만 했던 저이지만 이제는 제가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학교소개]

 

먼저, 제가 다니는 런던의 벨스쿨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벨스쿨은 캠브릿지와 런던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이 오래된 어학원입니다.

학생수는 적은 편이고, 유럽이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쪽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수가 적어서 케어를 잘해주시는 편입니다. 자료요청이나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해주세요~

첫날은 꼭 여권을 챙겨가야 하는데, 못챙겨갔어요.. 비자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스쿨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사진을 바로 찍구요~컴퓨터실 가서 테스트를 봅니다.

4개 영역의 테스트를 본 후 교장선생님의 인포를 듣고난 후 11시부터 각자의 반으로 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처음이라 자기소개 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수업을 듣는것이 참 낯설더라구요.

 

 

이 곳은 첫번째 날 공부했던 교실입니다.

영영사전이 보이시나요 !!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선생님께 묻거나 영영사전을 이용합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창문과 마주보는 벽부분에 스크린이 있어 스크린을 보며 수업을 합니다.

저는 지금 반이 바뀌어서 저 교실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나머지 학생들은

저 교실에서 수업을 듣다가 학생들이 많아져 넓은 교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저 교실은 현재 1:1코스 학생이나 오후 비지니스 과정을 듣는 소수의 학생들과 수업하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제가 반을 옮기고 지금까지 수업을 받고 있는 교실입니다.
공간도 훨씬 넓고, 층도 낮아서 편하답니다 !!

 

  

 

 

이 곳은 학원 스튜던트 라운지인데요!

쇼파와 책상, 4-5개의 컴퓨터와 학생 사물함 그리고 정수기와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아, 계속 어딘가를 탐험하고 돌아다니는 방송이 나오는 벽걸이 TV까지!

간단하게 커피나 샌드위치, 빵 등 냄새가 나지않는 음식을 먹거나 쉬거나 하는 공간입니다.

인테리어는 여러나라의 국기가 벽에 붙어있거나 천장에 달려있습니다 ㅎㅎ

 

 

 

학원에 걸려 있는 BELL 스쿨의 선생님들과 직원분들의 사진입니다.

제가 모든 선생님들께 다 배워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Bell 소셜프로그램 소개]

 

이번에는 BELL의 소셜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프로그램은 주마다 바뀌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

보통, 주말 교외 여행은 매주 바꼇던 것 같아요. 브라이트, 캠브릿지, 옥스포드 등 기차로 1시간 내인 곳을 주로 다녀요.

물론 기차역에서 오전에 만나서 티켓을 받고 출발하죠~

그리고 학교관련 모든 소셜 참여 비용은 없었어요 ! 점심이나 음료, 커피 등은.. 자비로 해결하구요~

 

  

 

제가 다녀본 소셜 교외 여행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소개드릴게요~

먼저, 볼링을 소개합니다 !!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찍다보니 마치 사람이 없는 것처럼 찍혔네요!

이 곳은 학원에서 시간맞춰 예약을 해논 저희 자리였어요!

진짜 실컷 볼링을 즐기고 놀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영국 교통박물관투어 프로그램이예요!

영국의 교통이 마차부터 지금의 2층버스까지 발전해온 과정이 담긴 박물관이에요.

사실 저는 좀 지루했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천국이죠!

버스 운전 시연해볼 수도 있고 장난감이나 기념품도 많이 팔거든요 ~

그래도 볼거리는 굉장히 많았던 곳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펍나잇 입니다! 펍나잇은 친구들과 친해지며, 다른반 친구도 사귈 수 있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맥주 파인트는 공짜!

두번째 부터는 사비로 지불해야해요.. 펍은 좀 비싼데요! 맥주 파인트(500lml 조금 넘는 사이즈)가 4.5파운드 이상씩해요.

사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런던 상권은 어마어마한거 아실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런던 펍에서 파인트 사이즈 맥주를 먹으려면 평균 5파운드라는 사실..

펍에서 축구를보며 허세사진을 한장.. 그래도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프론티어를 좋아해요~ 목넘김이 가볍고 맛있어요~

 

이렇게 BELL에서는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어서 영국에서 공부하셔서 이런 다양한 경험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런던, 영국
    Bell International,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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