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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포틀랜드 어학연수 후기 _ Kaplan

 

안녕하세요. 미국의 오리건주에 있는 포틀랜드에서 3주째 어학연수 생활을 하고 있는 전한솔입니다!

 

 

 

[학교위치]


저는 많은 유학생들이 선택하는Kaplan, Portland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카플란이 두 곳이 있는데 서로 거리가 좀 있어서 처음에 찾아가실 때

구글맵에서 잘못 찾으시면 첫 날부터 지각하시기 쉽습니다. 저처럼요.....

NW의 카플란은 규모가 조금 작기 때문에 아래사진에 보이는 남색 네모 간판을 보고 찾아가셔야 해요!

 

 

주소 확실히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그래도 포틀랜드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기 때문에 주소를 보여주며

길을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못 알아 듣는다 싶으면 직접 따라오라고 그러기도 합니다.

 

 

[학교소개]

포틀랜드 Kaplan은 3층에 위치하고 있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거나 계단을 이용해 올라오면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정보는 OT 때 학원규칙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프린트해서 나눠주기도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을 보시면 위의 사진처럼 선생님들에 대한 정보가 써있습니다.

선생님들께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답변을 잘해주세요~

각자 담당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 분야의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영어를 많이 못하니까 내 말을 못 알아 들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그러실 필요 전혀 없어요.

발음이 많이 안좋고 문법이 안맞아도 잘 알아들으시니까요. 정말 신기할 만큼 잘 알아 들으세요^^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정확하고 빨리 답변해 줄 수 있는게 선생님들이시니까 도움 많이 받으시는게 좋아요.

 

 

[수업소개]

수업분위기는 학생들이 국적부터 나이 등 워낙 다양해서 어떤 문화와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있는 가에 따라 따라 달라져요.

특히 오전 수업은 좀 차분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일찍 시작하다보니

다들 일찍일어나서 피곤하고 아침을 못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아침에 집중해서 듣고 수업이 다 끝나면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놀러 다닐 수가 있어서 아침수업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여기는 워낙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라 제가 한국에서 학교다니면서 수업 중에 질문하거나 대답을 해본 적도 없고

발표라도 하면 정말 덜덜 떨리고 끝나면 울고 그랬던 학생이였는데

온지 고작 3주 됬는데 소규모고 편한 분위기라 수업 중에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고

심지어 먼저 나서서 발표할 줄도 알게 되었어요.^^

 

 

[수업내용소개]

모든 레벨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저번주에 배웠던 것에 대해서 테스트를 봐요.

저는 레벨 3로 Mallory Rizzio 라는 여자 선생님께 Intermediate 수업을 듣는데

월요일마다 시험전에 작문을 해와서 발표를 해요. 주제랑 분량같은 건 금요일에 알려주시구요.

저는 쓰기, 듣기, 읽기. 말하기, 단어 다 안되는 문제가 많은 학생인데

문법공부하고 단어 공부하는데 테스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복합적으로 배우는 Intermediate 수업은 10주에 한번씩 테스트를 통해 바뀌는데 특히 약한 부분을 위한

Electives수업들은 2주에 한번씩 바뀌고 자신이 듣고 싶은 순위를 정해서 선생님께 제출하면 2,3일 후에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수업이 자신과 안맞는다고 생각되면 괜히 억지로 듣지 말고 담당선생님께 말하세요.

시간대랑 레벨이랑 배우는 과목을 조율해서 바꿔주시거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카플란은 전자칠판을 사용하는데요~

선생님들께서 수업자료를 만들어 오셔서 필기도 하시고 동영상도 보고 하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진짜 편하고 학습효과도 배가 된답니다.

 

 

[Kaplan Activity 소개]

카플란에서는 매일 다양한 Activity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Volunteer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Kaplan Facebook으로 위의 달력을 다운받아서 종종 참여하고 있는데요~

학원프론트에서 매달 프린트 한 달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 봉사활동을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제가 꾸준히 하고 있는게 이 Volunteer 활동인데요.

매달 초에 선착순으로 10명정도 하기 때문에 1일에 학원에 오자마자 종이에 이름을 쓰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Volunteer활동의 종류가 매번 달라서 그것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참여할 생각없냐고 제안을 주시기도 해요~

 

 

제가 했던 Volunteer 활동 중 힘들었던 활동이 나무심기 활동이었는데요.

산에 올라가서 삽질하고 곡괭이질 하고 쭈그려 앉아서 잡초뽑고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몇 일 몸이 아팠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심었던 베리들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고 Kaplan 학생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온 다른 사람들과도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였습니다.

 

 

 

아!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Kaplan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학연수를 와서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도 했다는 확인서도 들고가면 좋을 것같아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근처에 있는 강에 가서 노는 투어 비슷한 1박 2일 활동이 있는데

이처럼 놀러다니는 활동도 있고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 활동도 있기 때문에

참여하는 외국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다양한 경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Kaplan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포틀랜드, 미국
    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Por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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