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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tanford University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미국통신원 김리라에요 !   오랜만에 글 올리는것 같아요~

 

한 동안 어딜 돌아다니지 않앗더니 달리 포스팅할 만한 게 없더라구요 ㅠㅠ

 

이번에 운 좋게 편하게 스탠포드대학교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스탠포드대학교는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 교통수단도 다 알아봤었는데,

 

어떻게하다가 아는분이 차가있어서 같이 타고 갔다왔어요^^

 

만약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시려면, 샌프란시스코 칼트레인을 이용하시면되요

 

2층으로 생긴 기차인데 스탠포드대학교 근처까지 약 40분정도 걸린대요^^

 

혹시라도 저도 또 한 번 가보고 싶거든 이 칼트레인을 이용해서 가려구요^^

 

미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학 Stanford University!ㅋㅋ 타블로가 다닌 대학으로 잘 알고들 계실거에요,

 

 

스태포드대학교는 실리콘 밸리에 있는 팔로알토(palo alto)에 위치하고 있고,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싸여, 광대한 부지를 자랑하고 있어요,

 

상원의원이자 대륙 횡단 철도 건설의 공헌자인 릴랜드 스탠포드가

 

16회 생일을 며칠 앞두고 병사한 자신의 외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1885년에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아들의 이름을 다서 공식명칭은 'The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 이랍니다.

 

이 스탠포드대학은 모든 학문 분야에서 미국 정상의 수준을 자랑하지만,

 

특히 전기전자, 전산, 지구과학, 교육, 경영분야에서 미국 최고수준을 자랑한다고 해요,

 

또한 스탠포드는 미국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가장많이 받고

 

최근 몇 해 동안 이 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허만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6백만달러가 넘는대요.

 

 

 

 

 

제가 본 스탠포드대학의 첫 이미지는 학교가 아닌 공원같이 편안함을 주는 쉼터같았어요,

 

웬만한 대학교라고 하면 대부분 신식건물에 높게솟은 건물들만 연상케하는데,

 

스탠포드내의 건물들은 거의 1층으로 구조되어있고 낮은건물들이 주를 이룬다는게 독특했어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전 스탠포드대학교에 오면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제가 토요일에 가서 관광객들 조금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말을 즐기는 학생들 조금 ㅋㅋ

 

평일에 왓으면 좀 더 좋았을 걸 그랬어요 ㅠㅠ

 

아무튼 스탠포드 이곳 저곳 생각 없이 돌아다녀봤어요^^

 

돌다보니 갔던 데 또가고 갔던 데 또 가고, ^^

 

하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어요^^

 

샌프란시스코는 요즘 날씨가 우중충하니 ㄱㅖ속 흐려서 제 마음까지도 우중충했는데

 

이 곳 날씨는 최고더라구요, 오랜만에 햇빛을 보니 제 기분가지 한결 나아지더라니까요~

 

역시 사람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하나봐요^^

 

 

 

 

 

스탠포드 대학교 내를 돌아다녀보니, 학교가 정말 크더라구요...,

 

학교내에서 긿을 잃어버렷다하더라도 이해가 가겠더라구요..

 

길을 잃어버렸을땐 학교 가운데쯤 위로 솟은 건물 하나가 있는데 그 건물을 보고

 

방향을 감지해서 길을 찾으면 된대요^^

 

학교가 크다보니 스탠포드대학 내 안내센터에서 지도도 나눠준대요^^

 

 

 

바로 이 건물이에요^^!!!

 

저 솟아 잇는 건물!!! 이날 종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저게 종탑일까요??

 

ㅜㅜ의문만 품고 확인하고 오지는 못했어요

 

아! 그리고 스탠포드학생들은  자전거를  많이이용한대요^^

 

어쩐지 학교 곳곳마다 자전거 보관대가 많이 있더라구요^^

 

수업이 끝나고 다른 건물에서 하는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자전거가 거의 필수 일듯해요

 

 

 

 

한국의 대학교들과 달리 편한함이 더 많이 느껴졌던 스탠포드대학이었어요^^

 

공부도 열심히 한 만큼 삶의 여유도 즐길 줄 아는 스탠포드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를 뒤로하고 이 야자수길을 따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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