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소개
안녕하세요 EDM통신원 전유진입니다.
오늘 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제일 먼저 제가 다니고 있는 Am Language Studio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AM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한인비율(2014.9월 저포함5명)도 적을 뿐만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고 슬리에마 번화가 가까이 위치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럼 먼저 학원 위치와 건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빨간색동그라미:학원
빨간색줄：번화가
파란동그라미:큰 마트
학원에서 번화가까지 10분이면 충분히 걸어 갈 수 있으며 후에 포스팅하겠지만 제가 지내고 있는 플렛에서도
넉넉히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시간과 거리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학원 건물은 총 2개인데 학원 간판이 있는 건물은
0층: reception, reception lounge(컴퓨터사용가능), leisure office(엑티비티 신청하는 곳),
accommodation office, toilets, 강의실 1.2.3
1층 : audiovisual room, toilets, 강의실 4.5. AV, 6
2층 : director of studies office, language lab, meetiong room
강의실 8.9.10.11.12
3층 : toilets, 강의실 13.14.15.16
4층 : cafeteria, roof garden
그리고 엘리베이터, 각층 free wifi까지 완벽합니다
2번째 건물은 자주 방문할 일은 없지만 혹시나 기숙사방변경을 원하거나 레벨이 바뀔 때
책을 살 수 있는 곳으로 본건물과 바로 마주보고 있어서 찾아가기 쉬울 것입니다
2. 수업 분위기
이 사진은 제가 공부하는 강의실 사진인데 강의실은 조금 좁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좁은게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대화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모든 반친구들과 빨리 친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여자분은 저를 가르쳐주시는 Gina선생님이신데 항상 밝게 웃으시고 수업도 재미있고
지루하지않게 해주셔서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반에는 이탈리아4명 독일1명 러시아 1명과 저 이렇게 7명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친구들이 많아서 좋은점은 가끔 선생님이 이탈리아친구들에게
예를들어 thank you를 이탈리아어로 어떻게 말하냐고 물어보면
친구들이 Grazie(그라찌에)라며 이 야기해주는데 저는 영어도배우면서 가끔이지만 이탈리아어도 배우고 재밌습니다^^
한국어는 딱 한번 물어보셨는데 uncle을 물어보시길래 삼촌이라고 말했는데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what? 이라며 어렵다고...
정말 삼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가 수업중 한국어로 말을 한 것입니다@.@
저한테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가 훨씬 어렵게 느껴지는데ㅋㅋㅋ
3. 소셜프로그램
마 지막으로 엑티비티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리셉션앞 큰보드판과 각 강의실안에 한주의 엑티비티를 붙여줍니다.
비용은 무료~123유로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매일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것은 아마도 웰컴파티?^^
그리고 주말에 있는 프라이빗보트도 현재 몰타 날씨가 수영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라
많은 학생들이 신청 후 참여하여 재미있게 놀고 왔다는 후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