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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t Giles, Brighton_정슬기님

 

 

 

 

 

 

 

 

 

 

 

 

 

 

안녕하세요 edm 통신원 정슬기입니다:)

여름부터 연수를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준비 과정에서도 많은 기대를 했었지만 정말 제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게 참 설레네요.

 

사진은 영국에 도착한 다음 날 학교 위치를 알아보러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굉장히 커 보이네요. 실제로도 커요 ㅋㅋ

메인 게이트를 포함해서 총 4개의 게이트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리셉션과 북숍이 있고 계단과 통로들을 통해서 강의실로 이동할 수 있어요.

 

 

1. 학원 첫 날

첫 날 학원에 가니 선생님들이 리셉션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이름을 얘기하니 강의실로 안내해 주셨고 간단한 테스트를 치뤘습니다.

우선 인적사항과 자신의 레벨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토익 같은 영어 시험 점수가 있는지, 어느 반에 가고싶은지 체크한 후

50개의 빈칸이 있는 테스트지를 나눠줍니다.

약 40분 정도 빈칸채우기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뒷장에 자신에 대한 짧은 에세이를 쓰라고 합니다.

7명 정도 같은 반에서 시험을 봤는데, 테스트 중간에 한 명씩 개별상담을 합니다.

취미같은 간단한 주제를 주고 얘기하고 싶은 걸 말해보라고 하는데 이게 스피킹 테스트입니다.

테스트가 끝나면 30분 쉬는시간 후 교장선생님의 프레젠테이션을 듣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후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기본적인 사항들,

예를 들면 수업시간, 긴급전화번호, 위급상황대처법, 결석시 학교로 전화할 것,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십니다.

이때 파란 책자를 나눠주니 집에 가서 다시 한 번 읽고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주의사항 안내 후 선생님을 따라 학원 곳곳을 둘러봅니다.

학원 투어 후 반 배정을 발표하고 첫 날 일정이 끝납니다.

다음 날은 안내받은 반으로 가면 됩니다 :)

 

2. 첫 수업

첫 날은 교재가 없어서 interesting question을 만들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입할 교재를 안내받고 북숍에 가서 구입하면 됩니다.

약 22~23파운드 정도 합니다.

 

3. 소셜 프로그램

펍 나잇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매주 올라오는 프로그램 목록을 살펴봐도 없네요.

반 친구들과 조금 친해진 후에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외에 요가, 살사, 영화감상, 전통음식먹기 등이 있고, 지금 파빌리온에서 겨울에만 하는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금요일에는 아이스링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교외로 여행을 갑니다.

 

4. 선생님

리셉션, 상담, 반 배정 등등 각 파트별로 선생님이 따로 있으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말씀드리면 됩니다.

공부에 관한 질문은 담임 선생님께 하면 됩니다.

 

5. 친구

저희 반에는 한국인이 3명 있습니다.

첫주는 서로 다들 서먹해서 잘 얘기를 안하는데 둘째주쯤 되면 친한 그룹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보통 유럽, 남미, 아시아 끼리끼리 뭉쳐다니는 것 같네요.

굳이 한국인 친구를 안 사귀려고 하는 것보다는 한 두명쯤 알아두는 것도 괜찮아요.

오히려 혼자 있으면 펍이나 클럽 가기도 좀 망설이게 돼요.

다만 한국인끼리도 영어를 쓰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정도면 학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충분한 것 같네요.

쉬는시간에 로비에 나가보면 각국 언어들이 다 들립니다.

한국말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ㅜㅜ

그래도 영어로 얘기하고 생각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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