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C 밴쿠버 어학원(EC English Language Centers, Vancouver) 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있어 처음 어학연수를 떠나는 나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토론토보다 밴쿠버가 자연환경과 도시 분위기 면에서 저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아 밴쿠버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너무 규모가 큰 대형 어학원보다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더 세심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중소 규모 어학원이
더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형 어학원의 경우 학생 수가 많아 개인적인 케어가 부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소규모이면서도 학습 분위기가 잘 갖춰진 어학원을 중심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의 국가와 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dm유학센터 강남본사를 통해 어학연수를 준비하시게 된 이유와 후기를 남겨주세요.
어학연수를 가기로 확정한 이후 여러 유학원을 찾아보며 정보를 비교했습니다. 그중 edm유학센터는 위치도 접근성이 좋았고,
실제 이용 후기도 대체로 긍정적이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부터 설명이 체계적이고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학연수를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edm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업 프로그램이 있어 출국 전 미리 영어를 접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준비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dm유학준비반을 수강하셨는데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유학준비반 수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호주 선생님의 수업 진행 방식과 활발한 리액션이었습니다.
수업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재미있어서 영어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다시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점이 특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영어를 못해도
말해봐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 이후, “이것만큼은 꼭 달라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저는 스스로를 많이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외향적인 성격으로 완전히 바꾸는 것은 어렵겠지만,
어학연수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기르고 싶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좀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완벽한 영어보다는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키우고 싶습니다.
이 후기를 읽을 분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는 비용도 많이 들고 준비 과정에서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겁먹기보다는
즐겁게 생활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저 역시 아직 출국 전이고 영어 실력도 부족하지만,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설렘이 더 큽니다.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현지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어학연수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긴장하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태도가
어학연수를 훨씬 값진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수속 어학원: EC English Language Centers,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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