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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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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직장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하*라 2025.08.18 조회 13

 

런던 지사가 있어서 든든했던 영국에서의 어학연수기

 

Q.  영국 Kings 브라이튼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우선 수업은 하루에 두 교시로 진행됩니다.

1교시는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이며 이후 30분간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2교시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오후 수업을 듣는 학생의 경우,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수업 레벨은 크게 1부터 8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숫자가 커질수록 상위 반에 해당합니다.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리딩의 네 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스피킹만 잘하고 라이팅이나 리딩을 못하면 상위반으로 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리딩과 라이팅을 잘하는데 스피킹을 못하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수업이 12시 30분에 끝나고 나면 오후에는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어요. 
액티비티는 요일별로 달라지며 테니스, 발리볼, 펍 방문 등 매주 조금씩 변경
됩니다.

 


Q. 브라이튼 Kings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킹스 어학원은 교실 안에 스크린과 책상, 의자, 선풍기가 갖춰져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칸틴(원내 식당)이 있어 쉬는 시간에 간식을 사 먹거나 점심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칸틴에 꽤 만족했는데, 그 이유는 깔끔하고 메뉴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점심 식사 메뉴를 하나만 구매해도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국 브라이튼의 환경은 여름치고 시원한 편입니다. 
한여름이라고 해도 서울과 비교하면 시원한 편이고 낮에 더울 때는 26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시원한 편이에요.
마트 물가는 한국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었어요. 
예를 들어, 샴푸와 린스(300ml)를 각각 0.99유로(약 1,800원)에 구매한 적이 있었고 방울토마토 작은 비닐팩은 0.69파운드(약 1,300원), 
큰 계란 6구는 1.75파운드(약 3,200원), 얇게 썬 소고기 스테이크 3덩이는 3.99파운드(약 7,300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마트에 가 보면 한국 장바구니 물가보다 조금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외식물가는 상당히 비쌉니다. 
최근에 한식당가서 김밥과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김밥 한 줄이 9.5파운드, 떡볶이 1인분도 9.5파운드로 총 19파운드가 나왔습니다. 
한화로 약 35,000원에 해당합니다. 
다른 식당들도 비슷해서 외식을 한다면 1인당 2~3만 원 정도는 예상해야 하고, 더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브라이튼은 바다가 있어 갈매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갈매기를 시걸(seagull)이라고 부르는데 브라이튼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공원에서 빵이나 버거를 먹으면 날아와 음식을 물어가기도 합니다. 집 밖이라면 갈매기를 주의하세요.
종합적으로, 저는 영국 브라이튼에서의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 영국인과 생활하고 대화하며 성장한 브라이튼 어학연수

 

Q. Kings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수업환경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수업퀄리티가 다른 어학원 친구들 얘기를 들어 봤을 때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1 교시는 그래머 수업을 한다면 2 교시는 스피킹 위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오기 때문에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 반 같은 경우에는 금요일에 야외 수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교실 안에서만 수업을 듣는 것보다 밖에 나가 실제 영국인과 인터뷰를 하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또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Q.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떠셨나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네, 저는 홈스테이 생활을 했었는데요. 실제 영국인들과 함께 같이 살면서 영국인들의 문화 식습관. 
그리고 먹는 식사를 같이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했습니다. 
장점은 앞에 말씀드렸던 게 장점이고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문화 차이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크게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다만 주변 친구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까다로운 홈스테이 호스트를 만나면 힘들어 하는 친구를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홈스테이는 복불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 지사가 있어서 든든했던 영국에서의 어학연수기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와 수속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저는 edm 유학센터를 선택했을 때 같은 날에 다른 유학원과 상담을 여러 번 진행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edm을 선택한 이유는 비용이 다른 유학원에 비해서 조금 더 합리적이었고 대형 유학원이고 
또 런던 지사가 있어서 제가 영국 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거나 필요한 점이 있으면 문의
할 수 있고 
런던 지사에서 대처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ed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edm 런던지사와 연락을 할 일이 생겼었는데요. 
edm 런던 지사에서 신속하게 그리고 학교에도 직접 연락을 해주셔서 너무 만족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속진행에 있어서도 꼼꼼하게 빠르게 답변해 주시고 진행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Q. 현지에 edm유학센터 런던직영지사가 있어 안심되거나 좋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네 저는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홈스테이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그때 런던 지사에서 직접 학교와 연락을 하셔서 조금 더 빠르게 그리고 더 좋은 곳으로 홈스테이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학 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때마다 스스로 찾아 본 적도 있지만 필요한 경우, 런던지사에 여쭤본 적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제 영국인과 생활하고 대화하며 성장한 브라이튼 어학연수


Q.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30대에 3개월 어학연수를 선택하면서 그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짧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랑 어학 연수를 하는 것은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학연수를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이상으로 기간을 결정하셔서 여기서 거주하시면서 문화 체험도 하시고 
언어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어학연수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네 저는 어학 연수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가더라도 정기적으로 외국인 친구와 만나서 영어로 소통을 하거나 영어회화 모임에 참여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학 연수를 하면서 향상시킨 어학 실력을 계속 유지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장 생활에 있어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있다면 그런 것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수속 어학원: Kings International Languages, 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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