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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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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예 이곳으로 이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예요!

정*우 2025.07.21 조회 49

 

 

 

Q.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군대 가기 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캐나다 토론토 관련 영상을 본 적이 있었어요. 영상 속 토론토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여서, ‘나중에 외국에서 살 기회가 생기면 저기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게 됐죠.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어학연수를 가볼까 고민했는데, 여러 나라 중에 캐나다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예전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 막연한 꿈을 이번 기회에 한번 이뤄보고 싶어서 결국 토론토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직접 와서 살아보니까, 예전에 봤던 그 영상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면들이 많더라고요.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토론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느낌이에요.

 

지금은 토론토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예 이곳으로 이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예요. 다운타운에는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고, 도시랑 가까운 곳에 자연환경도 잘 되어 있어서 힐링하기 딱 좋아요. 처음에는 외국이다 보니 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실제로는 정말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 같아요. 이런 좋은 환경 덕분에 어학연수 기간 동안 참 잘 지내고 있어요. 

 

 

Q. ILSC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ILSC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규모도 크고, 수업 방식이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서였어요. 수업은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데요, 1교시는 8:30부터 11:15까지고, 점심시간은 11:15부터 11:45까지예요. 그다음 2교시는 11:45부터 13:00까지인데, 저는 2교시까지만 듣고 있어요. 물론 3교시까지 듣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고요. 

 

이 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거예요. 세션이 시작되는 첫 주에 여러 수업을 직접 들어볼 수 있고, 트라이얼을 해본 다음에 본인이 원하는 수업으로 정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도 여러 번 다른 수업들을 체험해봤는데, 3개월 동안은 저랑 잘 맞고 듣고 싶었던 수업들만 선택해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은, 학원 규모가 크다 보니까 선생님들도 다양하고 수업도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어요. 수업 외에도 액티비티 활동이 많고,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ILSC 어학원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껴요.

 

 

Q. 어학원 액티비티는 어떤 것을 추천하나요? 

 

어학원 액티비티는 진짜 종류가 다양하지만, 저는 토론토나 캐나다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위주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저는 학원에서 진행한 액티비티 덕분에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그리고 미국 뉴욕까지 다녀왔어요. 가깝게 해외여행도 할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호텔이랑 이동 수단까지 다 포함돼 있어서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거든요. 이건 진짜 무조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토론토 안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액티비티들도 정말 괜찮아요. 저도 여러 군데 참여해봤는데, 예를 들면 CN타워, 캔싱턴 마켓 같은 토론토 필수 코스들을 액티비티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미니게임, 영화 관람, 하키 경기 보기 같은 소소하면서도 재밌는 프로그램도 많아서 참여하면 친구들이랑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요.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에도 딱 좋고, 토론토 생활을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경험들이라서 시간 되면 여러 액티비티들 꼭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Q. 숙소는 어떤 곳에서 지내고 있나요? 

 

저는 유학원에서 소개해준 홈스테이에서 지냈어요. 학원이랑도 너무 멀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로 통학이 쉬운 위치였어요. 통학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걸렸고요. 제가 지냈던 홈스테이 주변은 상권도 좋아서 마트, 음식점, 은행 같은 게 가까이에 다 있어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무엇보다 홈스테이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간섭이 많거나 규칙이 까다롭지도 않아서 스트레스도 없었고요. 홈맘이 정말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지내는 동안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집 구조는 1층과 지하로 나뉘어 있었는데, 저를 포함한 학생들은 주로 지하 공간에서 지냈어요. 하우스메이트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같이 장 보러 다니고, 밥도 같이 먹고,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죠.

 

제가 홈스테이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안정감’ 때문이 컸던 것 같아요. 혼자서 지내는 룸렌트나 기숙사도 있었지만, 가족이 있는 공간에서 지내는 게 더 안전하고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게다가 식사도 챙겨주시니까 밥 걱정도 덜고요. 뭔가 누군가가 나를 챙겨주고 있다는 그 느낌 덕분에 생활이 더 편해졌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홈스테이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냈어요.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나다 어학연수를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edm유학센터를 알게 됐어요. 상담 받던 날, 급하게 학원에 전화해서 당일 상담을 신청했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상담받기 전에 여러 후기들을 찾아봤는데, edm유학센터에 대한 칭찬이 워낙 많아서 걱정 없이 찾아갈 수 있었어요.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까 친절함은 물론이고, 제 성향이나 상황까지 꼼꼼히 고려해서 어학연수 국가, 학원, 시기 같은 부분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제가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확실함' 때문이었어요. 학생 각자의 성격, 성향,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해서 그에 딱 맞는 어학연수 방법을 정확하게 제시해주는 게 너무 믿음직했거든요. 어학연수 시작까지 시간이 좀 촉박했지만, edm유학센터 덕분에 지금 이렇게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친절함과 확실함,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곳이 바로 edm유학센터인 것 같아요.

 

 

Q. edm유학센터와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어학연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어학연수 조언이나 꿀팁을 줄 수 있을 정도가 됐어요. 이 모든 건 정말 edm유학센터가 저와 함께 처음부터 어학연수를 하나하나 준비해주신 덕분이죠.

 

출국 전에는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 자료, 어학원 브로셔, 예상 비용 정리, 그리고 어학원 선택에 도움이 되는 후기들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학생 한 명 한 명을 정말 정성껏 챙겨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받았고요. 출국 준비 과정에서는 수속 절차부터 시작해서 준비해야 할 서류들, 어학원 등록 진행까지 다 도와주셨어요.

 

출국하는 주에는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그때도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고, 출국 당일엔 제가 무사히 잘 도착했는지까지 확인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제가 준비하면서 질문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하나하나 친절하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세심함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불안함 없이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어학연수를 경험하며 느낀 현지 생활 꿀팁이나 조언이 있다면?

 

어학연수 학원에 등록하게 되면,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는 걸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영어가 정말 많이 부족했지만, 외국인 친구들한테 먼저 말 걸고 친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서로 영어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 대화 속에서 영어 실력이 진짜 많이 느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먼저 다가가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를 늘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영어는 정말 못했지만, 용기 내서 말 걸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성장했고, 주변에서도 영어 많이 늘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그리고 한 가지 현실적인 팁! 토론토는 외식 물가가 진짜 비쌉니다. 세금에 팁까지 붙다 보면 한 끼 식사에 꽤 큰돈이 나가요. 그래서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꽤 클 수 있어요. 작은 소비들을 줄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커피나 교통비 같은 자잘한 지출을 줄이는 거죠. 커피는 마트에서 대용량 커피나 믹스커피도 팔기 때문에, 그걸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교통의 경우엔 presto card라는 교통카드를 꼭 쓰는 걸 추천드려요. 먼슬리패스를 등록하면 한 달 동안 버스랑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토론토에서 꼭 챙기셔야 하는 필수템이에요. 참고로 교통비는 한 번 탈 때 무려 3300원 정도라서, 패스 없이 다니면 진짜 부담돼요.

 

 

 

수속 어학원 : ILSC Language Schools,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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