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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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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준비반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편*빈 2025.07.18 조회 19

 

 

Q.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선정했습니다.

상담을 받기 이전에는 막연하게 온화한 날씨를 가진 호주를 고려하고 있었는데요.

호주보다 저렴한 물가에 보다 한인 비율이 적은 환경에서 공부하기 좋은 뉴질랜드를 추천받게 되며 선택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외식비용은 많이 들지만 식재료를 구매할 경우에는 한국과 물가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부담이 크진 않은 것 같아요ㅎㅎ

또한 오클랜드는 메인 시티의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정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어서 쉽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들을 경험 할 수 있어요!

특히나 교통이 편리해서 친구들과 근교에 놀러가기 편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해요. 

 

오클랜드 내에서도 두 세 군데의 선택지가 있었는데, 다른 어학원에 비해 한국인의 비율이 적고 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LSI를 선택했어요.

LSI는 다양한 아시아 권의 학생들은 물론,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남미, 아랍 계열의 친구들도 많이 있어서 매일 새롭고 신기해요 ㅎㅎ

 

수업은 오전과 오후 수업이 나뉘어 반이 구성되어 있어요.

오전 수업에는 문법, 어휘에 대한 간단한 이론 수업 후 2~4명씩 짝을 지어 대화하거나 게임을 통해 내용을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오후 수업은 스피킹 위주여서 하나의 토픽을 가지고 토론을 하거나 각자 문제를 내고 맞추는 등 보다 활동적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액티비티가 다른 어학원들에 비해 다소 단조로운 경향이 있어요.

수, 금요일의 액티비티는 매주 유동적으로 바뀌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매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쉬워요?

 

 

 

Q. 추천하는 어학원 액티비티가 있나요?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액티비티를 추천합니다!

주로 가까운 공원이나 해변에 피크닉을 가거나, 가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실내 오락실이나 펍에 가는데 다양한 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또한 박물관이나 식물원으로 갈 때에는 학생 할인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액티비티는 페리를 타고 ‘데본포트’ 라는 근교의 도시를 갔던 액티비티였어요.

오클랜드가 항구 도시이니만큼 꽤 저렴한 가격에 페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이킹을 했던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Q. 숙소는 어떤 곳에서 지내고 있나요? 

 

뉴질랜드의 현지 문화를 몸소 체험해보고 싶어서 홈스테이를 선택했어요!

매일 저녁 홈패밀리들과 함께 식사하고, 주말에는 같이 장을 보러 가거나 드라이브에 따라가며 정말 가족의 일원이 된 것처럼 지낼 수 있었어요.

뉴질랜드에 입국한 초기에도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외롭지 않게 해외살이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홈스테이는 대부분 시티에서 조금 벗어나 버스로 한 시간 정도 소요돼요.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한두시간씩 버스를 타야한다는 점이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간혹 통금시간이 있거나 샤워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다른 숙소를 택하는걸 추천드립니당 :)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여러 군데 유학원 상담을 받아봤지만 edm유학센터에서 가장 빠르고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제 요구 기준에 따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추천해주신 것도 edm유학센터였어요! 수많은 후기글과 친절하신 담당자분 덕에 믿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와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를 시작하기 이전에 유학준비반까지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외국으로 떠나기 이전에 어떤 식으로 영어 공부를 준비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원어민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미리 영어 수업방식을 체득하고, 잊고 있던 영어 세포를 조금이나마 깨우고 갈 수 있어서 어학연수를 시작했을 때도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Q. 어학연수를 경험하며 느낀 현지 생활 꿀팁이나 조언이 있나요? 

 

우선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edm에서 제공되는 유학준비반을 최대한 활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말씀드렸다시피 원어민 수업에서 어학연수의 수업을 미리 맛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학생비자로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니 꼭 일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적합한 시간대의 일을 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직접 영어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일을 구하게 되면 어학연수를 하는 동시에 워홀 경험까지 일석이조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뉴질랜드의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Q.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아이템은? 반대로 필요하지 않는게 있다면? 

 

사실 오클랜드에는 한인마트가 발달되어 있어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건 어렵진 않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한국에 비해 비싸기는 해요.

최대한 많은 식재료들을 한국에서 가져오는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이겠지만 아시다시피 뉴질랜드는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챙겨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품들은 최대한! 평소 쓰던 제품들을 여유있게 단단히 챙겨오는걸 추천드려요!

식재료들에 비해 화장품은 한국 제품들을 찾아보기 은근 어려운 것 같아요. 가격도 3~4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평소 쓰던 것들이 예민한 여성용품이나 속옷, 화장품과 같은 것들은 여유있게 챙겨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Q. 어학연수를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intermidiate 레벨에서 시작하여 upper intermidiate, 그리고 지금은 IELTS 반에 있는데요.

사실 어학연수에 처음 왔을 때 까지만 해도 IELTS를 준비할 생각은 없었는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으며 더 욕심이 생겼어요.

이에 따라 해외 대학 진학이나 해외 취업 등과 같이 보다 넓은 시야로 폭넓게 제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진로를 준비하게 된 점이 어학연수를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한 부분인 것 같아요 
 

 

수속 어학원 : Language Studies International(LSI),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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