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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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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저렴한 물가, 아기자기한 매력의 호주 멜버른에서 어학연수를...!

이*연 2025.07.18 조회 28

 

Q. 호주 멜버른으로 어학연수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를 결정한 24년 11월 당시 캐나다와 호주 중에서 고민했지만, 캐나다는 학생비자 발급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고민 끝에 결국 호주로 결정했습니다. 호주 내에서도 여러 유명 도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물가가 제일 저렴하고 무료 트램존이 있는 멜버른을 선택했는데요.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살아보니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들, 공부하기 좋은 도서관 등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모든 카페나 공공시설, 레스토랑들이 한국보다 빨리 마감해서 가끔 곤란할 때도 있습니다.

 

 

 

 

 

Q. ILSC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ilsc는 여러 국가에서 가장 유명한 어학원입니다. 다른 어학원과 비교했을 때 시설도 깨끗했고 수업 시간을 오전, 오후 중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학원 입학에 앞서 듣기/리딩/스피킹 세 가지 테스트를 봅니다. 그리고 레벨이 정해지면 그에 맞는 클래스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부담 가질 필요가 없는데요.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를 온 학생들을 위해 'coffee skill'이라는 커피 내리는 방법과 라테 아트를 배우는 수업도 있습니다. 방과 후 활동도 꽤 다양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클래스 메이트 구성은 1월 오전반 기준으로 한국인: 20%, 일본인: 40%, 태국인: 30% 그 외: 10%로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만나서 수다도 떨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어학원 액티비티는 어떤 것을 추천하나요? 

 

거의 매일매일 액티비티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멜버른 ilsc의 경우 'kangaroo spotting'을 추천합니다. 막상 혼자서 가려고 하면 멀기도 멀고 어디로 가야 캥거루를 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데요. 실제 호주에 오래 거주하신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캥거루와 함께 인증샷도 건질 수 있답니다.

 

 

 

Q. 숙소는 어떤 곳에서 지내고 있나요? 

 

저는 한 달만 학원과 제휴를 맺은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멜버른 시티에 위치한 곳은 아니었고 'carlton'이라는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트램으로 15분 정도면 시티로 갈 수 있었어요.) 도시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지냈기 때문에 2인실에서 묵었고 침대는 2층 침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방은 따로 없었지만 주방도 있었고 화장실도 방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에어컨도 있었지만 중앙 제어라서 추위를 잘 타는 저는 춥다고 느끼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명하기도 했고 처음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세세하고 꼼꼼하게 정보를 주셨고 제가 가진 궁금증과 고민을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직접 강남 본사에 갔을 때 회사의 규모가 큰 편에 속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와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담당자님과 1대1 컨택을 통해 궁금한 정보나 필요한 것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었고 출국 전 필요한 서류들을 파일에 싹 다 정리해주셔서 정말 어려움 하나도 없이 쉽게 출국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경험하며 느낀 현지 생활 꿀팁이나 조언이 있다면?

 

호주 멜버른은 교통비가 매우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무료 트램존으로 다니려고 노력했고 거의 걸어 다녔는데요. 교통수단을 이용할 일이 많다면 아예 한 달 이용권을 끊으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음식 같은 경우는 멜버른에는 한인 마트도 많아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또 장 볼 일이 있다면 수요일을 추천하는데요, 매주 수요일을 할인 품목이 바뀌는 날이기 때문에 새로운 할인 품목을 득템할 수 있습니다.

 

 

 

 

 

Q.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아이템은? 반대로 필요하지 않는게 있다면?

 

욕실 슬리퍼는 꼭 챙겨오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튼튼하고 저렴한 한국 욕실화가 없답니다. 또 보온병도 필요합니다. 저는 k마트라는 저렴한 마트에서 싸게 구매했지만, 한국만큼 저렴하고 퀄리티가 높은 보온병을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조금 괜찮아 보이면 기본 50$기 때문에 챙겨오면 든든하답니다. 

 

 

Q. 어학연수를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에게 가장 큰 공포는 외국인과의 대화였습니다. 심지어는 레스토랑이나 마트에서도 당황하기 일쑤였는데 어학연수를 하며 영어에 조금 자신감이 붙었고 이제는 겁내지 않습니다. 사실 영어가 일취월장하게 늘었다기보다는 나에 영어 실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도 늘었답니다.

 

 

 

 

수속 어학원 : ILSC Language Schools,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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