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국 EC 브라이튼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반과 오후반 시프트로 나뉘어요.
오전반은 월·수·금에는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12시 15분에 끝나고 화·목에는 오후 2시 45분부터 6시까지 수업이 있어요.
오후반은 이와 반대로 운영됩니다. 수업 중간에는 15분 쉬는 시간도 있어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이렇게 유동적으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수업은 시험을 통해 배정된 자신의 레벨에서 듣게 되며 어휘, 문법, 리스닝, 스피킹 수업을 토픽별로 번갈아 가며 진행해요.
선생님에 따라 교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프린트물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Q. EC 브라이튼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학교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오후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청소해 주시는 분이 오셔서 학교를 정리해 주세요.
라운지에는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굳이 사 마시지 않아도 되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탁구를 칠 수 있는 탁구대도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에서 브라이튼 피어까지는 걸어서 2~3분 거리라 수업이 끝난 후 바다를 보러 가기에도 좋아요.
또, 학교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이동하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Q. EC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았던 점은 시프트제를 운영해서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대부분 학원은 매일 아침 9시에 수업이 시작돼서 아침잠이 많은 저에게는 꽤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EC 브라이튼은 주 3일은 오후 수업이라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덕분에 아침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제 생활 패턴에 맞춰 수업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Q. 기숙사와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떠셨나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기숙사와 홈스테이 두 곳 다 살아봤는데요.
먼저 홈스테이는 진짜 영국인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홈맘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다만, 배정받은 홈스테이가 학교와 멀 수도 있고, 함께 지내는 가족의 성향이 나와 다르거나 마찰이 있을 수도 있어서
홈맘과 자주 소통하고 서로 조율해 가며 지내는 것이 중요해요.
기숙사는 학교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위치가 정말 좋아요!
브라이튼 역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고 어떤 버스를 타도 바로 앞에서 내려줘서 이동이 진짜 편리했어요.
마트도 주변에 여러 개 있어서 장 보기도 좋았고요.
다만, 플랫메이트들이 친구를 초대하거나 공용 공간에서 파티를 할 경우에는 시끄러울 수 있어요.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와 수속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예전부터 edm이라는 유학원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알고 있었고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도 추천해 줘서 선택하게 됐어요.
한국에서 팀장님과 상담하면서 진행했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모르는 부분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Q. 현지에 edm유학센터 런던직영지사가 있어 안심되거나 좋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영국 도착하자마자 홈스테이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런던 지사에서 상담해주셔서 잘 해결됐어요.
런던 지사가 없었으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싶어요.
시차 없이 현지 시간에 바로 상담받을 수 있어서 정말 안심됐고
도착 초기에는 모르는 게 많아서 질문도 많이 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Q.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통해 제 자신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 문화를 알아가다 보니 성격도 더 외향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진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몰라서 edm 유학원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그 선택이 정말 잘한 일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용기 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Q.어학연수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외국에서 살아보니까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이 훨씬 많았어요.
그래서 언젠가 꼭 다시 나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워킹홀리데이나 다른 기회를 통해 다시 해외에서 지내보고 싶어요!
수속 어학원: EC English Language Centres, 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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