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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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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조기유학 UIS 추천

2020.01.28 조회 7578

이름 : 김*연

학교 : UIS (urban international school)

학년 : 10학년

 

 

Q.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소개 및 학년을 소개해주세요.

 

현재 Urban International School에서 10학년에 진학 중인 김정연입니다. UIS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Q.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 생활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장/단점)

 

홈스테이 가족분들이 제 생활에 대해 많이 신경 써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캐네디언 분들이기때문에 영어로 소통해야하는 부분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한국 학교와의 비교할 때 지금의 학교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한국과 달리 수업시간에 많은 활동과 발표가 있어 모든 친구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끔 수업이 진행되고 한국 학교들보다 숙제나 시험이 많아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Q. 학교 수업 중에 가장 좋은 수업(과목)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ESLDO 수업, 수업시간에 다양한 발표와 그룹 프로젝트를 하면서 영어 실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


Q. 반대로 가장 어렵고 힘든 수업(과목)은 무엇이고 왜 그럴까요?

 

수학, 원래 한국에서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영어로 수학을 배우니 외울 것도 많고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Q. 학교 내부 /외부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는 활동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포스터를 만들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거리를 걸어 다니며 홍보하는 활동을 했는데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Q. 처음 도착하여 가장 힘들거나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뭐가 있어요?

 

가족들과 떨어져 사니 모든 것들을 제가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외로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지 못해 학교생활이나 친구를 사귀는 것에 있어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홈스테이도 너무 잘맞고, 학교에서도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사귀어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Q.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지난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주로 친구들과 만나 다운타운으로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의 여가생활을 즐깁니다. 날씨가 좋았을 때는 주말에 친구들과 같이 원더랜드라는 토론토에 있는 놀이공원에 가기도 했습니다.


Q. 나 자신이 유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는데 UIS에서는 수업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발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부분에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Q. 내 친구(또는 선생님)를 소개해주세요! 가장 친한 친구(또는 가까운 선생님)를 소개해주세요^^

 

이지헌이라는 언니입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고, 점심시간에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에도 함께 놀러다니고, 방과후에도 함께 공부하고, 마음이 정말 잘 맞는 언니입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또 다른 친구들에게 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은?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꼭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해 후회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그리고 만약 유학을 결정하셨다면 영어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시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온 것이 제가 정말 후회한 것 중 하나입니다.

 

* 담당EC의 한마디

엄마와 함께 박람회에서 만난 정연이의 첫인상은 관심은 있지만, 두려움이 크고 저와 이야기하는 것도 매우 수줍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뒤 차근히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고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처음 겪는 외로움과 낯선 환경들에 적응하느라 마음 고생을 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수업과 태도가 좋아 선생님들에게 늘 예쁨을 받는 정연이랍니다~ 이번 기회로 공부 뿐 아니라 정연이의 삶 자체가 조금 더 적극적으고 진취적인 경험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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