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달 영국 유학생들을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울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 덕분에 이번 소셜데이는 처음부터 부담 없이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로의 근황을 묻고, 영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분위기가 빠르게 풀렸어요.

문화생활 토크: 박물관부터 뮤지컬까지
아무래도 영국 어학연수 중인 학생들인만큼 박물관·미술관 방문 후기, 굿즈 숍 에피소드, 뮤지컬 관람 소감까지 다양한 경험이 오갔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뮤지컬을 즐겨 보던 학생분은 영국에서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등 여러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한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어학원 소셜 프로그램으로 ‘레미제라블’을 관람한 학생분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와 함께 화장품 쇼핑 팁, 런던 생활 정보, 학원 시설과 학습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더해졌고 어학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 경험담도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유럽 여행 이야기: 덴마크·아이슬란드 에피소드
이번 소셜데이에서는 네덜란드, 프랑스, 덴마크 등 인근 유럽 국가 여행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영국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유럽 여행까지 생각하고 오기 때문에 주말이나 어학원 방학이 되면 여행을 많이 떠나는데요.
한 학생분은 덴마크가 물가가 다소 높긴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다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고 온 경험담은 모두의 관심을 모으며 대화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생활 공유: 홈스테이 vs 기숙사 리얼 후기
생활 방식에 대한 이야기 역시 풍성했어요!
홈스테이에 머무는 학생분들은 가족처럼 지내는 일상과 다양한 국적 친구들과의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기숙사 생활 중인 학생분들은 직접 요리한 음식, 한식을 나눴던 경험, 외국인 친구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특히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기숙사 친구들과 영어로만 대화하다 보니 회화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었어요.”라는 말에는 학생분들 모두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표 이야기: ‘지금’을 아끼는 마음
미래 계획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습니다.
디자인 전공으로 영국 어학연수를 선택한 학생분은 이후 영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나누어 주셨어요.
또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고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말로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12월 소셜데이는 온화한 겨울 날씨 속에서 학생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간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여운을 남기며 새해에 이어질 새로운 소셜데이도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소셜데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