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영국에서 학업 중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매월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에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
마침 소나기가 잠깐 내리면서 분위기가 더 운치 있었는데요,
빗소리 덕분에 오히려 학생들이 한층 편안하게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서로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밝은 표정과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끼리 생활 꿀팁 나눔
홈스테이하는 친구, 기숙사 사는 친구… 각자 생활 이야기를 풀어놓으니 웃음이 절로!
이번 자리에서는 학생들의 생활 이야기가 가장 먼저 화제가 됐습니다.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하루 루틴이 다르다 보니 룸메이트랑 생활 패턴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경험담을 나누었는데요.
“영국 가정식은 감자 없으면 안 된다더라~” 하는 얘기에 다들 고개 끄덕이며 공감했어요.?
잊지 못할 경험들
학교에서 하는 소셜 프로그램, 런던 곳곳에서 겪은 특별한 순간들도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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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구들이랑 프리미어리그 직관했는데 완전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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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에서 현지 분위기 즐기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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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투어에서 세계 각국 친구들이랑 친해졌어요!”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레 런던 관광지, 영국 지방 도시, 유럽 여행 에피소드까지 쏟아졌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대화는 단순한 경험 공유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각자 다니는 어학원의 수업 방식과 학업 팁도 활발히 나눴고, “왜 영국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진지한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고민하다 영국으로 왔다”,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장차 영국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러 왔다” 등 다양한 사연들이 오갔는데요.
서로의 목표와 계획을 듣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학업에 대한 의욕도 북돋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 소셜데이는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통해 영국 생활을 더 풍성하게 느끼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런던지사는 매월 소셜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9월 소셜데이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