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는 필리핀 루손 섬 서남 해안에 있는 도시로 제2차 세계대전 후 공식적인 수도는 케손 시티로 옮겼으나 사실상의 필리핀의 수도로 간주되고 있다. 세계대전 전에는 극동(極東) 대회, 또는 극동 선수권 대회 등 아시아지역의 경기회가 여러 차례 개최되었으며, 대전 후에는 1954년에 제2회 아시아 경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마닐라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이미 필리핀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서 발전했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활기 있는 서구식 도시가 되었으나 태평양 전쟁 말기에는 격전지가 되어 많이 파괴되었다. 레너터 공원에 자사(志士) 리잘의 기념비가 있고, 이 공원에서 독립 기념일의 축전이나 국민적인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공원 남쪽의 에르미타, 말라트 지구 등에는 고급 주택지가 있으며 해안선의 듀이 거리는 해질 무렵이면 유명한 ‘마닐라 만(灣)의 저녁놀’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공업화 계획이 실행됨에 따라 시의 동남쪽에 공업 지대가 형성되고 철강, 화학, 차량 공장 등도 발달했다. 북항•남항이 있으며, 북항은 도내(島內) 항로, 남항은 국제 항로의 정박장이다. 시 남부에 국제 공항도 있어, 각국과 교통이 활발하다.
C21 어학원은 Century21의 약자로써 21세기를 살아가며 미래를 위한 필수가 되는 영어실력을 효과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어학 연수원으로 모든 비 영어권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샹항을 제공 하는 동시에 일본인, 중국인 등 아시아 연수생들이 함께하는 보다 넓은 화합과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영어 기숙사와 함께 강의동 내에서도 모든 연수생들이 100% 영어를 통해 의사소통하여 영어로 말하는 환경에 익숙해 지도록 영어 환경을 제공한다. 필리핀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등록된 SSP 인증 교육기관이며, 교육부 산하 TESDA 등록 교육기관으로 1999년 설립된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만큼 어느 어학원에서도 따라 잡을 수 없는 C21 어학연수원의 독특한 색깔과 노하우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화 전문어학 연수원 C21은 말하기와 듣기에 비중을 두고 읽기와 쓰기까지 영어의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8단계의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심도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1:1과 다양한 그룹수업의 6시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각각 레벨과 연수생의 목표와 매달 실력 향상에 맞추어 제시되며, 학사 및 레벨관리 전담 교사의 전문 교육 상담을 통함 엄격하고 철저한 레벨 관리를 통해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체계적인 어학 시스템을 제공한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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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 ₩212,500 |
1+2인실 | ₩190,000 |
2인실(Large) | ₩190,000 |
2인실(Standard) | ₩180,000 |
3인실(가족) | ₩170,000 |
#53 Xavierville Ave, Loyola, Quezon City, M.M,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