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는 옥스퍼드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도시이다. 어떤 사람들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은 옥스퍼드처럼 건물이 많이 들어서 도시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캠브리지의 미는 이곳의 특유한 질서에 있다.
이러한 캠브리지는 면적 41㎢. 인구 약 11만 7천(1996)의 도시로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90km 떨어진, 소택(沼澤) 지방 바로 남쪽에 있다. 캠브리지는 예로부터 런던과 북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중세에는 스타브리지 시장도시로 알려진 상업중심지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로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 로 불리우며,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캠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 칼리지, 킹스 칼리지, 퀸스 칼리지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칼리지가 모여 있는 대학의 도시입니다. 인구의 50%정도가 각 단과대학 / 대학교 학생들이다. 시민들은 매우 친절하며 대학문화가 도시전체를 감싸고 있다. 전세계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만큼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도 쉬우며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원룸)식의 방구조가 많이 있어서 생활면에서 좋다. 다만 방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캠브리지 시내를 벗어나면 한적한 공원과 숲으로 이루어져 산책하거나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도시다. 케임브리지에서는 13세기 이후에 계속 발전한 각 칼리지의 전통과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하며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사귀어보는 것도 ㅤㅉㅗㅎ다. 더욱이 대학과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거리를 여유있게 산책할 시간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하겠다.
1954년에 설립된 이 학교는 캠브리지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서 독립된 학교이면서도 규모가 큰 사립학교 입니다. 캠브리지의 주요한 사립학교로 다양한 프로그램 소셜 모임 등이 좋은 편이며 캠브리지 시험이나 IELTS 코스가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토익 지정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Education UK에 인증을 받은 학교의 퀄리티가 우수한 학교로 캠브리지에선 중상위권 학비대로 인기가 좋은편 입니다. 캠브리지에서 오래된 학교 중 하나로서 본교는 오랫동안 영어 교육에 전념해왔으며, 특히 초창기 캠브리지 지역 영어 학교의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에 의해 인증되었으며 English UK의 창립 회원교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있고 시험코스가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레슨과 28레슨 수업의 수업료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집중적으로 효율성 높여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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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B&B | £168 |
홈스테이 Half-Board | £224 |
6 Salisbury Villas Station Road, Cambridge CB1 2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