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정보 :미국 남동부의 최대도시이며, 애팔래치아산맥의 산록부, 채터후치강 연안에 위치한다. 하구로부터 애틀랜타까지는 배의 운항이 가능하며, 식민지시대에도 급류의 수력을 이용하여 경공업이 발달하였다. 남북전쟁 때 격전지였으며, 셔먼 장군이 거느린 북군에 의하여 시가는 완전히 불타버렸다. 시의 북서쪽에는 당시를 기념하는 켄소산(山) 국립 전적공원(戰蹟公園)이 있다
공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특히 면공업을 비롯한 섬유제품·화학제품·가구류·식료품·건강제품·항공기·자동차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또 유명한 청량음료 코카콜라 제조의 본거지이다. 남부 굴지의 대학들이 집중되어 있어, 조지아공과대학교·에모리대학교·애그니스스콧여자대학교와 흑인을 위한 애틀랜타대학교, 클라크대학교 등이 있다. 인구의 40% 정도가 흑인이다. M.미첼의 출생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6년 7월 제26회 올림픽게임이 개최되었다.
애틀랜타에서는 4월 중순에 봄 축제인 도그우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에서 만개한 도그우드 꽃을 볼 수 있다. 3일 동안 만개한 도그우드 꽃길을 거닐며 예술 전시나 춤, 노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애틀랜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도시 축제로 미국 전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인천-애틀랜타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1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우리나라보다 14시간 늦다.
2. 기후 :대체적으로 기후가 온난한 애틀랜타는 강우량이 많지 않지만 봄과 여름에 걸쳐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다. 여름은 평균기온이 30℃로 매우 무덥고 습하지만 겨울은 심한 추위가 없으며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
3. 인구 : 432,427명 (2011년)
1998년부터 전 세계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TALK를 찾고 있다. Talk English School은 이를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과 기술을 활용한 언어 교육을 학업, 문화, 사회적 활동과 통합해서 이루고자 한다. TALK는 영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은 수업 안팎에서 미국 문화에 완전히 젖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연령과 수준의 학생에게 개인 및 그룹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양한 센터에서 학생들이 새로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 광범위한 영어 프로그램 흥미로운 수업들을 제공한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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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ay_Single room, B&B | $290 |
Homestay_Single room, 14meals/week | $370 |
1447 Peachtree St. NE Suite 100 Atlanta, GA 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