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브리지 지역 소개: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90km 떨어진 캠브리지는 뛰어난 학문적 명성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학도시이자 옥스퍼드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도시이다. 어떤 사람들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은 옥스퍼드처럼 건물이 많이 들어서 도시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런던과 북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중세에는 스타브리지 시장도시로 알려진 상업중심지였다. 지금은 캠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로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로 일컬어지며,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캠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킹스•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칼리지가 모여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캠브리지 대학은 2010년을 기준으로 800년이란 역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또한 다윈, 스티븐호킹, 찰스황태자, 뉴턴의 학교로도 유명하다. 중세의 역사적인 건물과 녹지대로 이루어졌다. 가장 유명한 건물은 킹스 칼리지의 교회로 중세 건축의 대표작이다. 또 피츠윌리엄 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시설이 있다. 산업은 라디오•전자공학•인쇄•기기제작 등 대학과 관계가 있는 것이 많고, 기타 제분•아스팔트•시멘트 제조공업도 이루어지며,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서점도 몇몇 있다. 인구의 50%정도가 각 단과대학 / 대학교 학생들이고 시민들은 매우 친절하며 대학문화가 도시전체를 감싸고 있다. 전세계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만큼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도 쉬우며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원룸)식의 방 구조가 많이 있어서 생활 면에서 좋다. 다만 방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캠브리지 시내를 벗어나면 한적한 공원과 숲으로 이루어져 산책하거나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도시다. 캠브리지에서는 13세기 이후에 계속 발전한 각 칼리지의 전통과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하며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사귀어보는 것도 좋다. 더욱이 대학과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거리를 여유 있게 산책할 시간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하겠다.
2. 기후: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므로 비가 잦고 습하다.
3. 인구: 캠브리지의 인구는 약 11만 7천 정도 이다.
Stafford House는 1952년부터 학생 지도한 CATS Global Schools 산하의 어학 브랜드이다. 현재 영국 3곳의 도시 런던, 캠브리지 그리고 캔터베리에서 년중 과정을 제공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만8세부터 참여가 가능한 주니어를 위한 써머과정은 영국을 비롯 북미 그리고 자매학교인 CATS와 CSVPA에서도 매 년 진행되고 있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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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ay_1인실, FB | £250 |
Homestay_1인실, HB | £220 |
Homestay_1인실, B&B | £190 |
Superior Homestay_1인실, 개인화장실, FB | £320 |
Superior Homestay_1인실, 개인화장실, HB | £300 |
Superior Homestay_1인실, 개인화장실, B&B | £260 |
Stafford House Residence_1인실, 개인화장실, SC | £225 |
홈스테이 여름 성수기 추가비용(6/11-8/26) | £20 |
홈스테이 크리스마스 성수기 추가비용(12/24-12/30) | £50 |
15 Round Church Street CB5 8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