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남-서쪽으로 차로 약 1시간 40분 거리에 있으며, 브라이튼과 싸우스앰턴 사이에 있는 매력적인 항구도시이다. 런던 동남부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포츠머스는 관광도시이며 무역도시로서 인구는 약 20만명 정도된다. 이곳은 상당히 유서깊은 도시로 15세기 말에 왕립 조선소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받았으며 그 이후 군항과 요새로서 크게 활약해 왔다. 영국의 영웅 넬슨 제독의 기함 빅토리 호가 출범한 곳도 바로 이곳이다. 넬슨은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나폴레옹의 손에서 영국을 지킨 넬슨의 전사 비보는 전 영국인을 울렸다고 한다. 빅토리호는 지금도 왕립 해군 박물관 Royal Naval Museum에 보관되어 있다. 또 포츠머스는 보통 항구로서의 면모도 남아 있다.
포츠머스에서 프랑스의 4개도시, 스페인의 2개도시를 바로 갈 수 있기에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포츠머스 하버역은 국철과 항구가 합쳐진 곳으로 포츠머스 바로 남쪽에 있는 와이트 섬으로 가는 페리가 출항한다. 여행정보를 얻는데 중요한 곳인 Information Centre는 포츠머스 하버역 옆 ivic 센터 내에 있다. 인포메이션센터에서는 영국 전지역의 여행정보와 유럽 여행정보등을 얻을 수 있으므로 여행시에는 꼭 이곳을 활용하기 바란다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이면 다다르는 영국 남부의 조용한 소도시 포츠머스에 위치하고 있는 크지 않은 규모의 학교이다. 어학연수학교 중에서도 시설이 꽤 좋은 편이며 선생님들도 학생 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한 도시에서의 학습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권할 만하다. 작은 소도시이기에 많이 지루하거나 심심할 수 있다는 것만 주의하면 좋을것 같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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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1인실 (아침,저녁, 주말 3식) | £185 |
홈스테이 1인실 Summer (아침,저녁, 주말 3식) | £185 |
1-13 Lord Montgomery Way, Portsmouth PO1 2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