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유학]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최종 진학 후기 (유학준비반수강)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이전에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중국에서 유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와 근본적으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 그리고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또 함께하는 것은 저의 성장과 시야를 넓히는 데 있어 막대학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중국을 이해한 후 막연하게도 이번에는 자본주의의 성지인 미국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미국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두 극적인 경제체제의 경쟁국가들의 언어습득과 그들의 선진문화를 동시에 경험해보며 대조해보고 깊이 이해하는 것은 국제관계에 있어 두 나라에

굉장히 의존적인 한국에 사는 시민으로써 유의미한 경험이라고 생각했고 주저없이 다음 행선지로 미국유학을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위스콘신 폭스시티를 결정하게 된 까닭은 명문대에 가고싶은 열망이 있었던 저에게 킹스 프로그램에서 본 학교를 나온 학생은 위스콘신 대학교의

합격보증서 및 명문대 입학보장을 위한 입시컨설턴트를 해준다는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여러가지 시행착오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군대라는 시간상의 제약으로 유학원을 알아볼 시간이 잘 없었고

토플점수는 어찌 취득을 하였으나 토플점수의 높낮이가 대학간판을 좌우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방황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토플점수 보다는 고등학교 성적과 그 외 활동들이 대학입학에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 대학들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하다 결국 본 학교로 입학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Q.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edm담당선생님에게 큰 도움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친절하시고 담당선생님 본인의 일처럼 굉장히 열정적이십니다.

실제로도 직접 유학을 가는 저 본인보다도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 느낌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예컨대 야근도 마다하지 않는

선생님의 열정과 능동적인 주인의식 덕분에 일정이 빠듯해 비자면접 예약이 꽉 차 면접을 진행 못할 뻔 한 상황에서

적기에 예약을 해주신 일은 정말 아직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edm은 유학산업 대기업답게 방대한 데이터와 농후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의 자소서를 입시현황과 기준에 알맞게 채색하여

정밀하게 피드백 및 교정을 해준다고 느낀바 있습니다 실제로도 도움이 많이 됐고요.

유학준비반의 영어수업은 기초영어회화부터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등을 통해 영어를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하시는 어학년수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와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정을 진행하면서 유쾌하신 선생님과 수강생들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고

저와 같은 학교를 가는 사람들부터 다른 나라를 가시는 분들까지 알게되어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수학수업은 기본적으로 6회라는 짧은 시간상의 제약으로 대략적인 수학개념을 속성으로 훓어보는 느낌이였고

그 외 미국 대학수학의 난이도와 중요성 한국과의 차이점 및 계산기 사용법등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시행착오를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모두 매한가지입니다.유학준비에서 필요한 것은 한 번 방향성을 정했다면 정보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한 결정들이 틀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막상 해야할 공부를 뒤로

미루는 경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보과잉의 시대라도 우리는 때론 막상 경험해보지 못한다면 알지

못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유학을 가서 어떤일이 펼쳐질지는 도저히 현재로선 알 방법이 없는 일들도 많죠. 그

래서 이미 결정을 내렸다면 최고의 방법만을 찾지말고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준비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미국유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네이티브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어라는 언어에 제약으로 인해 정보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을 정도까지 영어실력을 증진시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뇌과학을 전공할 예정인데 이에 대한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석사와 박사까지 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후에는 뇌공학을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edm유학센터를 통해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히 제공해드리는 "유학준비반" 수강 후기를 전달해드립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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